PYXIUS,,,

11월 13일의 깊어진 가을 어느날 월미도를 또 찾았다. 아마도 가을풍경 때문에 지난주가 피크였고, 
전날 11월 12일 늦은 밤 부터 비가와서 낙업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낙엽들을 보니, 명상을 하고 싶네요,,,^^

벌써 2013년도 부터 2015년까지 주마등 처럼 지난 많은 시행착오 들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그 것 들도 이제는 내 마음속에서는 이렇게 떨어지는 낙엽 같은 느낌이 되는 것 같아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좀 안쓰럽다.

내가 나에게 더욱 잘해야 한다. 지금까지 너무나 앞뒤 보지 않고 달려간 것 같다.
추측하지 말자. 현혹되지도 말자.

나를 먼저 확실하게 믿을 만큼의 준비가 되었을 때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2년여의 시간이라는 비싼 수수료를 내면서 알게 되는 것 같다.

겨울 문턱 깊은 가을,,,

나라는 어지럽지만 곧 올바른 길로 자리 잡힐것이다.
모든 것은 재자리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듯이,,,

난 요즘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초심을 잃지 말고 잊지 말고 그것을 지키자!

자~ 명상 끝! 가을 감상 시작!

참고로, 남이섬은 지금 청설모 천국이다. 정말 수도 없이 많다.

그래 지금보다 더한 행복이 없다지만, 그래도 더 욕심 부려서 더 행복하자! ^^

후니님이 쓰신 소원! 뭐라고 빌었을 까나?

남이섬아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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