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맛집 모던포차 이층에 가서!
논현동 먹자골목 근처에 있는, '모던포차 이층' 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 정말(?)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분위기도 좋고, 세련되고, 특히 안주가 이쁘게 나와서 더욱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구요! 다른 블로그를 보니깐 쉐프진이라는 곳의 사장님이 이곳에 이름을 걸고 오픈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가 좀 틀렸나 싶기도 하고,,, 중간에 쇠사슬 한번 있어주고! ^^ 그래서 아주 분위기 있고,,, 메뉴판 표지 입니다. ^^ 정말 이쁘게 데코를 해서 먹기가 아깝더군요! ^^ 정말 이쁘고, 맛나게 생겼죠? 왠지 당골이 될 것 같군요, 이렇게 블로그까지 올리고 한번 더 가봐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일단 이 곳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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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맛집, 깔끔한 고품격 한정식 '한미리'에서,,,
예전에 좋은 분들과의 특별한 약속을 잡던 한정식 집, '한미리'에 다녀 왔습니다. 한정식을 파는 곳은 많은데,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한미리가 가장 깔끔하고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 값은 싼 편은 아니지만, 서비스에 비하면 꼭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깔끔하게 장식 된 꽃, 잘 정돈 된 수저와 젓가락, 이런 분위기가 벌써 부터 기대를 하게 하더군요, 단순히 맛난것이 먹고 싶어서, 내지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음식을 기다리는 것 보다, 정말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스러웠습니다! 가장 인상 적인 전복! 정말 쫄깃하고 맛납니다. 시원한 물김치,,, 그리고 '전유화'라고 하는 수수부꾸미, 녹두전 그리고 해물전,,, 계절 셀러드와 잡채,,, 그리고 너무나 앙증 맞은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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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의 괜찮은 갤러리 카페 cafe di kimi
회사 지인의 소개로 평창동 언덕 위에 있는 갤러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편안한 집에서 그림 구경도 하고, 맛난 브런치도 먹고, 책도 보고 선선해 지는 가을에 가면 더욱 운치있고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운치 있는 테라스 편안하면서도 왠지 분위기 있는 갤러리 주차장이 그다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큰 욕심은 없어 보이는 곳 같았습니다. 그리고 맛난 브런치와 함께 내려가는 길에 한번 더 구경하고,,, 선선한 가을이 왔는데, 조금 여유가 더 있을 때 책 한권 들고 가서 읽으면서 낮잠 한번 자면 그런 휴식이 따로 없을 것 같더군요, 저도 나중에 이런 카페 한번 운영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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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의 변하지 않은 도시락 서비스! 흠,,,
부산을 일 때문에 몇전 전 부터 다녀왔고, 지금은 가족들이 사시기에 더욱 자주 다니게 되어 KTX를 변함 없이 이용 하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점 하나는 KTX의 도시락 서비스는 정말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인다. 어떤 점이 변하지 않았을까? 당연히 찬의 종류와 맛이다. 이번에 알았는데, 일전의 7,000원 짜리 부터 10,000원짜리 두가지 종류를 팔았다. 10,000원짜리는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마음에 넙죽 사서 먹어 보았다. 포장은 10,000원짜리 답게(?) 박스에 들어가 있고, 내용 역시 10,000원 짜리 답게(?) 과일이 가운데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추가 되어 있다. 한 1년 전이였나? KTX를 타면 좀 비싸긴 했지만, 도시락 사먹는 재미가 있어서 끼니 때가 되면 항상 거금 7,000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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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오므라이스와 햄버거 스테이크 요리!
예전에는 어머님께서 가끔 해주시던 김치 볶음밥과 오므라이스를 가끔 먹었었는데, 쉰 총각 무나 김치와 먹으면 정말로 맛났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와이프님에게 오므라이스를 해 주려니깐 예전에 어머님이 해주시던 그 맛을 흉내 내게 되고, 하지만 방법을 알아야 겠기에 스마트폰이나 패드를 통해서 음식 블로그에서 재료나 하는 방법을 따라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상상에 맡겨서 한번 만들어 보았지만, 다행이도 나름데로 성공적인 편이 되었네요,,,^^ 당근과 호박 그리고 양파를 종종 썰어 넣고, 더불어서 맛나는 햄까지 준비 해 놓은 뒤에,,, 옛날의 기억을 되 살려서! 당근을 먼저 볶고,,,(아 이때 버터를 조금 먼저 부어 준 다음에 올리버유를 넣습니다.) 밥은 질은 밥 보다는 좀 물이 모자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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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평 시장의 수수전(수수 부꾸미)!
부산에 간만에 가면 항상 가는 곳이 저녁때 바다를 보면서 조개구이를 먹거나 하면서 보내고, 다음은 관광지를 순회하거나 했었는데, 이젠 너무 자주 가기도 하고 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젠 낮에 먹거리를 찾아 사람들이 많은 재래식 시장을 자주 가게 되더군요! 부산에도 돼지 족발 거리가 있어서, 서울과는 어떻게 다를까 하고 가보던 도중에 재래시장을 한바퀴 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부산 족발에 대한 포스트는 다음에,,,^^;) 부산 부평동에 있는 부평시장 입구인데, 전 여기 오면 항상 헛갈리는 데, 부평시장이 깡통시장이라는 말도 있고, 부평시장 내에 깡통시장이 있다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제 블로그 포스트 중 깡통시장에 대한 글이 있긴 하지만, 분명이 이번에 간 부평 시장은 다른 곳 임에는 분명한데,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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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 Garlic 전문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을 다녀오고,
강남역점 매드포갈릭(madforgarlic), 간만에 갔었는데, 예전보다 한층 더 분위기 있어 진 것 같았습니다! 좀 어두운 조명 때문 인지는 몰라도 중세 시대의 성에 들어온 느낌인 것 같죠,,, 팀 프로젝트 사람들이 모여서 음식도 즐기면서 얘기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메뉴! 아 고르기 힘들어요~~! 이날 난 너무 바뻐서 맛난 요리를 재대로 맛 보지도 못했었지만, 다음에는 정말 여기서 여유롭게 즐기면서 와인까지 꼭 한번 마셔봐야 겠습니다! 마늘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왠지 뱀파이어(?)들은 못 들어올 것 같은 기분 입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_^* http://www.madforgarlic.com/store/gangnam.asp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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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생긴 분위기 좋은 카페,,,
언제부터인가 집앞에 헤어샵과 옷가게가 생기더니 카페베네를 뒤 이어 또하나의 카페가 생겼습니다. 일명 'Nothing Better COFFEE' 특이하지만 괜찮은 벽 그림,,, 탐앤탐스와 비슷하게 안(비 흡연실)과 박(흡연실) 구조 편안함을 연출하기 위한 책들도 있고,,, 맛나는 까페라떼와 함께 잡지도 보고, 딱 한가지 아쉬운 것은 무선 인터넷이 안 잡히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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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탐앤탐스 그리고 따가운 봄 햇살,,,
어제와 오늘 늦은 봄 햇살이 참으로 따갑다는 것이 새삼 느껴 지네요! 오전에 정신 없이 잠실을 경유하여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홍제동 녹번역 근처에 갔다가 다시 종로를 거쳐서 압구정까지 운전하는 사람도 힘들었고 옆에 있는 사람은 졸음 참느라고 더욱 힘이 들었습니다. ^^ 초 저녁 햇살인데도 너부 따갑게 느껴져서 어찌 해야 할 바를 몰랐다는,,,^^ 압구정 가까운 근처의 청담동의 거리 하늘은 전기줄로 꽉 차 있고,,, 탐앤탐스 구석 자리는 실사 사진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머그컵은 완전 합성인 듯 하네요 그래도 이뻤습니다. 비즈니스 룸,,, 요즘 잘(?) 나가는 카페베네와는 역시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나름 둘다 느낌이 좋은 카페라고 생각 되구요,,, 오늘 제가 올림푸스를 가져오진 못한 관계로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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