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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지도

세월이 흘러도 너와 내가 지금처럼 머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얼마전인가 자주 가던 오뎅집을 가려는데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문을 닫고 다른 가계가 들어서기 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나는 미용을 하던 사우나를 하던 심지어는 구멍가계를 가더라도 가던 곳만 가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지 단골도 거의 5년 이상 다니는 단골을 항상 선호 해 왔습니다. 예전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오뎅 가꾸' 등등등, 그런데 결국 시간이라는 것이 변하게 하기 마련 인 듯 그 단골 집을든 결국 이렇게 기억속으로 사라져 가는 군요,,, 얼마전 선술집에 갔는데 옆의 문구가 써 있더군요 '세월이 흘러도 너와 내가 지금처럼 머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술 기운이 있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옛날 추억에 젖어서 이런 저런 감상 속에 빠질 수 있는 순간 이였습니다. .. 더보기
구글대학에 없는 명언과 아사이 맥주 시간이 흐를 수록 조급해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결국 상대편에게도 나도 모르게 부담을 주기 시작 하는 것 이라는 사실을 점점 더 크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그리워 한다는 것! 그건 쉽진 않지만 행복이라는 미래 때문이라도 적어도 행복한 것 이라 생각이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나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어서 빨리 책 한권과 맛나는 맥주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