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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도

강원도 양양, 달콤한 색깔의 바다를 즐기고 5월의 끝자락에 다녀온 강원도 양양의 바다는 정말 푸르렀다. 아직으누 바닷물이 좀 차가웠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서핑보드를 타면서 파도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바다라는 것은 언젠가의 나의 표현 처럼 정말 섹시한 그 무엇 아니겠는가 새삼스럽다. 작품(?) 사진은 클럽스쿨(http://www.clubschool.com)에 올리고 여기는 흔적만 남겨 본다.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곳은 빈티지 풀빌라 였다. I N9 풀빌라 이 곳에서 해변을 뛰어 놀다가 들어와서 욕조에 들어가서 몸도 녹이고, 이런 천국이 어디 있겠는가?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베큐 파티! 평일 달콤한 휴일에 나름 저렴하게 지냈던 이곳은 인상적이다. 주말이나 시즌에는 상상도 못하는 가격이지만,,, 그럴만 하다! 바다야 건배! 인구 해변.. 더보기
문경에서 봄 기운 마시며 레일바이크 씽씽 5월 중순, 오랜만에 와이프 친구 부부 가족들과 캠핑을 가려고 했건만,토요일 우천으로 펜션에서 하루 보내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비온뒤 다음날이라 공기도 너무 좋고,하늘, 숲, 나무 들이 모두 너무나 선명 하더군요.화이트 하우스라는 펜션 넓직하고 좋습니다.비가 안올 때 한번 더 오고 싶어 지네요. 어른들은, 캠핑의 아쉬움을 이렇게 바베큐로 달래고, 비온 다음날의 화창한 화이트 하우스! 그리고 문경철로자전거 타러 Go Go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좋은 추억 하나 또 만들고 갑니다. 더보기
옥녀봉, 봄의 청계산 약간 맛 보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 무조건 텐트 가지고 공원만 찾아 다니다. 정말 오랜만에 산 이라는 곳에 간 것 같다. 청계산. 그것도 옥녀봉 까지만,,, 꼴랑 왕복 약 3키로가 안되고, 해발 375M, 그런데, 우습게 봤다가 다리가 후덜덜 아직도 발꼬락에 쥐가 나려 한다 ^^ 우리 7살이 되신 아드님은 오히려 뛰어 다닌다. 더군다나 오르고 내릴 때 쉴틈없이 수다를 떠시면서! 미세먼지가 약간 있긴 하지만, 좋다! 그래도 봄이니깐!!! 산아 기다려라, 뱃살 빼고 더 씩씩해 져서 찾아올께! 암튼 봄아 너무너무 반갑다! 그리고 저녁은 베베큐로 마무리~ 더보기
꿈이 이루어지는 길에서 2018년 새해 소원을 빌다. 한 해에도 부산을 2번이상 가고, 바다라면 4계절을 가는 편인데 강원도 쪽 바다는 이번에 처음 이였다. 말로만 듣던 강원도 쪽의 바다 색깔은 겨울이여서 그런지 더욱 아름답고 깨끗했던 기억이다. 때는 '작년 11월 17일 ~ 11월 18일 겨울 바다 여행' 언제나 바다에 가면 모래사장의 상태를 보게 되는데, 유독 이곳 삼포해수욕장 해변의 모래는 부드러웠다는 느낌이다. 날씨만 안 추웠다면 신발 벗고 발이라도 바다에 한번 담가 보고 싶었다. 우리 아드님은 뭐 ,,,ㅋ 겨울바다는 겨울에 맞게 운치가 틀린 것, 차가운 소금 바람에 코 끝이 찡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나 좋다. 사진을 보면 나는 '겨울' 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정말 파랗다. 여름에 꼭 한번 다시 와봐야 한다. 꼭 꼭 그렇게 마음 먹고 셀카.. 더보기
뜻깊은 한가위 가을, 가평 레일바이크, 남이섬 여행! 가평 레일바이크 여행은 이번에 두번 째 였습니다. 지난 번에는 거의 여름에 갔었는데, 비가 와서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기차를 밟았었는데(?), 이번에는 가을을 맞으며 달렸지요! 황금색 가을 빛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번 여행은 미국에서 오신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담 뻘뻘 흘리고 달려서 경강역에 내려 군것질을 하고, 다시 달려! 마루산펜션이라는 곳에서 하루 지내고, 아침에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하늘과 나의 아이를 보며,,, 정말 눈이 너무 부셔서, 신속하게 카메라에 찰칵! 셀카 한번 찎어주고, ㅋㅋㅋ 또 다시 남이섬으로,,, 정말 잊지 못할 2017년 가족 여행 이였습니다. 더보기
용인의 쥬라기공원 다이노스타의 발자국 추석 연휴, 와이프님의 철저한 계획 하에 용인에 있는 '다이노스타(DINOSTAR)' 에 다녀왔던 흔적이 있네요! 뭐 공룡 박물관 정도라고 생각 했지만, 의외로 꽤 괜찮았던 기억 입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밍을 할 수 있고, 나름 아담하지만 해볼 건 많았다는 기억입니다. 아무래도 클라이밍에 '끼'가 있는듯,,, 그리고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격' 고소 공포증 있으신 아빠는 진땀 좀 빼실 수 있습니다. ㅋㅋ 우리 아드님 후니 ^_^ 와이프님과 셀카 한컷! 이 사진은 아빠와 아들의 역할이 바뀐 상황이구요 ㅋㅋㅋ. 아뭏튼 좋은 추억 잘 남기고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9월의 만리포 해수욕장. 여름아, 바다야 아듀! 시유 2018 보다시피, 올해 여름에 포스팅 한 몇몇 아티클은 다 바다다. 심지어는 갔던 곳에 또 가고,,,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니 우리 아드님, ㅋㅋㅋ 9월 초에도 우린 또 바다를 찾았다! 이번에는 만리포 앞 바다! 8월의 여름 휴가 때 본 바다가 성이 안 찼는지 아드님은 바다, 파도를 대적하여 또 한번 가무(?)를 즐겼다. 난 이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CASS 맥주에서 광고 섭외 안 들어오는지 궁금 하다는,,,ㅋㅋ 올 해에는 정말 왠만한 서해 쪽 바다는 다 맛 본듯,,, 크,,, 바다야,,, 파도야,,,, 바다에 안긴 우리 까불이 개구장이 대장,,, 그리고 왠 사막(?)이 있다 하여 한번 다녀 오고,,, 개미귀신은 구경도 못했음,,, 어쨌든 브이! 아 이놈의 셀카,,, 우짜지? ㅎㅎ 그리고.. 더보기
8월, 여름휴가 그리고 파란 청포대 바닷가의 하늘 지난 8월 첫째주 여름휴가로 다녀온 '청포대 해수욕장'의 색깔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너무 덥기는 했지만 바다 색깔이며 하늘이며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이 외국에 온 듯한 기억이다. 청포대 카라반빌리지 라는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 뭐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휴가철에 숙박 업소가 다 그렇겠지만 서도, 암튼 우리 아드님께는 세상에 없는 신나는 곳이 아니었겠는가 싶다. 정말로 너무나 이쁜 바다색깔, 그리고 썰물 때 빨대 처럼 뿅뿅 나와 있는 조개들의 숨구멍들이 정말 신기 했다. 어떤 책에서 읽었던 귀절이 생각 난다. 지금 가족과 있는 이 순간은 미래애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 행복에 겨워야 한다고,,, 정말 아름다운 파도위의 가족과 파란 하늘,,, 항상 감사한다. 고맙다 바다야! 더보기
두번이나 방문한 학암포 해수욕장과 같은 펜션 5월과 6월 사이에 학암포 해수욕장을 두번 갔다. 심지어는 펜션도 같은 곳을 찾았다. 학암포 퍼스트 카라반, 캠핑 아마추어인 나는 두번 째 방문 때에는 옆에 텐트 까지 쳤다. 왜 이렇게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은 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하하 내가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제 바다가 좋아서 바다가 좋기 보다는, 나의 가족, 특히 나의 아들이 바다를 나보다 더 좋아해서 내가 더 좋아 진 것 같다. 그냥 행복한 이 순간, 먼 훗날 지금 이순간을 생각 할 때, 이 순간을 정말 후회 없이 행복 하게 지냈구나 하는 소중이 추억이 되도록,,, 캠핑의 꽃은 역시 바베큐, 그래고 이왕 친 텐트에서 자 보려 했지만, 덥기도 하고, 모기 때문에 포기,,, 그리고, 간만에 셀카, 아침에 전날 마신 맥주로 퉁퉁.. 더보기
2016년 성탄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프린세스 키즈 펜션의 추억,,, 2016년에는 정말 우리 아드님 후니를 모시고 펜션을 많이 다닌 것 같다.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가지 않았을까! 그런 와중에 올해 마지막 즈음에 가보게 된 '프린세스 키즈 펜션'이라는 곳이 인상 깊다.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2014년 기억 나는 '가을노을펜션' 이 떠 오른다. 2014년에 올렸던 포스팅, '2014년 성탄, 송년 미니 가족 여행!2014년 성탄, 송년 미니 가족 여행!' 이다. 물론, 이 두곳의 펜션을 비교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역시, 아무래도 가족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테마가 있는 펜션 여행이, 나에게는 더욱 좋은 기억을 남게 하는 것이다. 그 곳이 이번 2016년 12월 24일 부터 25일까지 머물었던, 2016년의 '프린세스 키즈 펜션' 이라는 곳이다. 일단 도착하면 초입부터 아~.. 더보기
반가운 친구부부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추억 만들기! 가평에 카라반과 글램핑을 같이 하는 곳을 찾아 주말에 반가운 친구 부부와의 1박2일!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보낸 시간이 너무나 뜻 깊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겨울 초입에 들어선 타이밍이 정말로 좋다. 본래의 목적은 카라반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아이들 뛰어 놀게 하고 하려는 것이였는데, 마침 딱 '아침고요 카라반 & 글램핑을 예약하고 바로 추진! 마침 몇일 전부터 시작 했다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너무나 이뻐서 사진을 몇장을 찎었는지 모르겠다. 더 좋았던 것은 아침고요 가족 동물원이 생겼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신났는데, 아직 동물들이 많지는 않고 또 조류독감 때문에 새들은 구경을 할 수 없었다는,,, 여행의 마무리는 맛집 아니겠는가? 우리 후니님과 여친과.. 더보기
2016년의 남이섬 그 깊은 가을 속에서 명상하기,, 11월 13일의 깊어진 가을 어느날 월미도를 또 찾았다. 아마도 가을풍경 때문에 지난주가 피크였고, 전날 11월 12일 늦은 밤 부터 비가와서 낙업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낙엽들을 보니, 명상을 하고 싶네요,,,^^ 벌써 2013년도 부터 2015년까지 주마등 처럼 지난 많은 시행착오 들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그 것 들도 이제는 내 마음속에서는 이렇게 떨어지는 낙엽 같은 느낌이 되는 것 같아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좀 안쓰럽다. 내가 나에게 더욱 잘해야 한다. 지금까지 너무나 앞뒤 보지 않고 달려간 것 같다. 추측하지 말자. 현혹되지도 말자. 나를 먼저 확실하게 믿을 만큼의 준비가 되었을 때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2년여의 시간이라는 비싼 수수료를 내면서 알게 되는 것 같다. .. 더보기
제주아일랜드, 나의 네버랜드 그 유토피아에 다녀오다! 변화, 버림 그리고 채움! 신기하게도 제주아일랜드는 항상 갈 때 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왠지 갈 때 마다 각별하다. 태교, 사랑, 어떤 변화, 등등등,,, 이번에는 나에게는 '변화'이다. 어쩌면 보고 싶지 않았던, 그런 고난의 장면이 지나고 난 후, 똑 바로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나의 정점을, 이번 여행을 계기로 찍었다고 생각 된다. 이번여행은 아래 지도를 보다시피, 제주도의 남반구를 훑었다. 정말 잘도 싸 돌아 다녔네 ㅋㅋ 여행에서 남는 것을 무엇이랴! 바로 사진인데, 이번에 사진은 왜 이리도 하나같이 이쁜지 욕심 같아서는 몽땅 다 올리고 싶을, 정도다. 제주 공항에서 내려 렌터카 몰고 바로 해안길을 찾아 스벅 들려서 아메리카 한번 마셔주고, 그리고는 그냥 바로 경치에 취하고, 어? 저.. 더보기
그랜빌 아일랜드 항구 길거리에서 랍스타를 뜯어 먹고,,,, 캐나다 벤쿠버에는 꼭 가야할 곳, 그랜빌 브릿지(Granville Bridge)를 사이에 두고 벤쿠버 안의 조그만 섬이라 하여,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Public Market 과 여러가지 볼거리 먹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과 바로 앞 Pike Place Market 여행기를 포스팅 한 기억이 나네요. 물론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여기는 벤쿠버 여행 시 꼭 와봐야 한다는 곳이라고 하던데, Island 안에서 관광객과 아이들을 위한 곳을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Granville Island 지도를 보면 가볼 것 먹거리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키즈 카페)이 오밀 조밀 조화롭게 모여 있습니다. 우선.. 더보기
캐나다의 겨울 맛이 잔뜩 들어간 운치 있는 해리슨 핫 스프링스 온천! 캐나다 벤쿠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인, 대표 온천 해리슨 핫 스프링스 스파 (Harrison Hot Springs Resort & Spa)에 들렀습니다. 겨울이라서 비는 계속 오고 흐렸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우나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좋았던 점도 있지만요, 몇날 몇일을 계속 비가 왔지만 이날 아침에는 왠일로 햇살이 다 보이더군요, 이 사진은 이번 여행에서 찎은 사진 중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정말 운치 있는 멋진 광경이죠?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도 꼭 와보고 싶네요! 이 사진을 먼저 올리고 포스팅을 시작 해 봅니다. 하하 오랜동안 흐린 뒤의 파란 하늘이라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출발 전, 호텔 창문으로 하늘 샷 찎어 드리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출발하여.. 더보기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2015년의 12월을 보낸 첫번째 사진 기억,,, 캐나다는 미국 시애틀에 놀러가 있을 때 그 쪾에서 가장 가까운 쪽인 캐나다 벤쿠버로 몇번 왔었는데,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벌써(?) 작년 12월이 되어 버린, 이번 캐나다 여행은 앞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서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는 순간들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그저 머무는 동안 계속 비만 오고 스산한 날씨만 몇날 몇일이 계속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통 11월부터 그 다음해 2월 또는 3월까지 날씨가 계속 이렇다던데, '우기' 라고도 한다고 하더군요.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 인 것 같아요! 캐나다 여행 1막을 시작해 볼까요? 시작은 황금 소? 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뉴욕 월가에 서 있던 황금 소랑 사이즈도 비슷하고 해서 아드님과 인증 샷좀 찍어 봤습니다.BMO Bank .. 더보기
2016년에 사진으로 다시 다시 되짚어보는 2015년의 부산 해운대! '2016년 병신년 (丙申年) 첫 블로그 포스팅은 역시(?) 국내의 부산 해운대 해수 욕장이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나의 술 한잔에 넣었기 때문이다. 물론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그게 뭐가 중요할까? 아뭎든 그렇게 2015년에 올리지 못했던 부산의 기억을 되짚어 사진을 마구 마구 던져 본다. 아~~ 너무 이쁜,,,,^^ 더보기
비싸지만 알찬 아담한 미국 동물원 사진들! ^^ Tacoma 에서 자동차를 끌고 약 15여분 동안 달리면 나오는 시골 속 아주 작고 아담한 동물원, 성인 입장료가 무려 $17! 띠용~~ 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한국에서 아쿠아리움이 딸린 동물원 비슷한 곳에 가려면 몇만원이 기본이죠? 그 생각 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고, 심지어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알차게 구경 할 수 있더군요! 특히 호랑이 짱!!! Point Defiance Zoo & Aquarium! Awesome!! 동물원을 떠날 때 주차장에 난데없이 공작새가 나타나더군요! 처음에는 새장에서 뛰쳐 나왔나? 생각 했는데, 그냥 이곳은 다 동물원인가 보다 싶어 웃고 말았습니다. ^^ 더보기
패션과 브랜드의 신사동 가로수길, 사진 40장! 신사동 가로수길 잠원지구 한강공원을 드나들면서 수도 없이 지나 다닌 길, 사계절의 분위기가 틀린 길, 패션과 브랜드가 정말 빠르게 변하는 길, 걸어 다니면 왠지 재밌는 길, 강남역과 압구정 로데오와는 색다르게 남자 사람과 여자 사람들이 멋진 길, 희한한 주차 산업이 발달한 길, 뭐 수도 없겠지만요,,,^^ 그런 곳을 주말에 나들이 간 김에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찎어 봤습니다. 후니 사진도 넣었고, 대부분 우연히 찎힌 분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참, 아래의 맨 마지막 사진은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아무 처리도 안 했어요! 혹시나 초상권에 문제 될까요? ^^ 그냥 40장 쭈~욱 지나갑니다! 더보기
강남역, 2015년 봄옷을 입은 50장의 사진 입니다. 강남역 나에게는 정말 어렸을 때 부터 뛰어(?) 놀던 곳! 논현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니, 그럴 수 밖에는 없었겠지만요! ^^ 몇 가지 역사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7호선 논현역을 착공부터 준공까지, 그 다음에는 9호선 신논현역 역시 착공부터 준공까지 봤습니다! 당연히 그 기간 동안의 교통 트래픽도 고스란히 겪었지요. 교보타워가 올라가는 것 역시 쭉~ 지켜 봤습니다! 혹시, 지금 교보타워 자리가 옛날에는 자동차 운전면허 연습장이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걸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도 강남역 주변에서 오래 오래 사셨던 분이 아니실까 생각 됩니다. 예전에는 한신포차 쪽 논현동 거리가 하천 이였다는 기억도 있네요! 다시 강남역 얘기로 돌아가서, 강남역은 제가 철이 없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부터에 군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