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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보는 것

내가 내손으로 내 뺨따귀를 때려서라도 정신을 차려야 겠습니다! 어머님이 몇일 전 음식을 잘 못 드셨는지, 속이 안 좋으시다고 하시던데, 결국 다음날 회사 퇴근 하고 알게 된 것은 그날 저녁에 모두 개우 셨다고 하시더군요!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정말 단단히 채하셨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걱정이 되는 것 같아서 병원에라도 다녀 오시라고 해서 다녀 오셨는데, 알 고 보니 위염이 있으셨다고 하시고, 내시경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별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음식 조절을 잘 해 하실 수 있도록 관리를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늦게 퇴근을 하는 와중에 어머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치료 중이라 음식을 못 드셔서 힘이 하나도 없고 배가 고프신 지 '전복죽'을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파는 곳은 없었고, 결국 못 사드렸습니다... 더보기
하늘 지도 한장 더! 간만에 맑고 뚜렷한 색! 지난 주 계속 날씨가 좋지 않고 추웠었는데 (물론 오늘도 그다지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잠시 날씨가 좋아진 출근 시간 대에 찍어 봤습니다. 삼성타운 주변에 있는 대나무 가지와 역삼동 건너편 쪽의 하늘 사진 입니다. 제가 원래 비오는 것과 눈오는 것도 좋아하느네 아이폰이나 조그만 디카로 하늘 사진 찍기 시작한 뒤로는 날씨는 계속 좀 맑았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
기다리던 건물 사이 맑은 하늘! 어제까지 그렇게 꾸질하던 날씨가 오늘은 화창 하네요! 간만에 아이폰으로 하늘 사진 찎어 봤습니다. 역시 건물 사이로 보이는 사진은 정말로 좋네요! 찍었을 때에는 몰랐는데 여기에 올리니깐 약간 어두워 보입니다. 실제 스타타워 꼭대기에 걸쳐 있었던 구름이 매우 인상적이였는데,,, (옴니아로 찎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벗꽃이 핀 나무 사이의 하늘도 역시 조금 어둡게는 나왔군요, 아쉽긴 하지만 그런데로 시원해서 올려 봅니다. 앞으로는 정말 봄 같은 날씨가 어서 찾아 와서 꽃이 만발한 하늘 사진 좀 많이 찍고 싶습니다. ^^ 더보기
퇴근길, 건물, 하늘 지나가는 시간들! 월요일이 시작되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 보니 저녁 퇴근 시간이 가까워 져 퇴근을 하려는데, 조금 해가 길어진 날씨에 아직은 어둡지 않은 건물 사이의 하늘이 보여서 바로 폰에 담아 봤습니다. 모모 기업의 굴지의 건물이라 웅장하고 멋지긴 합니다. 매일 매일 보는 건물들이라 평소에는 별 관심은 없었지만 특히 하늘 사진 찍을 땐 이 것들이 들러리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답니다. 매번 이 강남 바닥만 왔다 갔다 하면서 찍는 것 보다는 좀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찍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오늘이 벌써 화요일 오후에 접어 들고 있고, 시간은 저 사진의 순간이 무색할 만큼이나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더보기
가끔은 옛날 추억 속에서,,, 가끔은 문득 옛날 생각에 추억을 더듬는 적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더 한 것 같긴 한데, 사진은 상병 말호봉인가 병장 일호봉인가 때 훈련 나갔을 순간 사진입니다. 제대를 1995년에 했으니 15년 전이 되었네요! 와우~~ 그땐 참 힘들고 싫었었는 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 생각 없었던 때였던 것 같네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봄 햇살로 샤워 중인 하늘 그리고 도심,,, 역삼역에서 내려서 본사로 가는 동안 왠지 찍어야 겠다는 생각에 찎었는데 이런 느낌이 나는 군요, 왠지 센티해 지고 하면서도 햇살에 담궈진 도심을 보면 봄이 곧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은 언제 봐도 참 기분이 좋네요! 더보기
출근 무렵의 강남대로 중앙에 서서,,, 퇴근 무렵 바쁜 한숨을 겨우 쉬고 그 사이 트윗과 블로그를 넘나 들며 정신 없이 빠르게 넘쳐나고 스쳐지나가는 정보들을 힐끗 쳐다 보는 척 하다가 결국 잠들고, 아침이 다시 되었네요,,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야 하는데 버스 중앙선도 밀리는 것 같아 전역에서 내려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일기 예보로는 오늘도 매우 쌀쌀 할 것이라는 것과는 달리 나름대로 포근하네요,, 중앙 대로변에서 빌딩과 하늘 사이로 사진 한번 찍어 봅니다. 왠지 잘 나온 듯한 느낌이네요,, 아침의 맑은 기운과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으로 전날의 스트레스와 걱정은 잊으려고 합니다. 더보기
짧은 하루가 저무는 하늘,,, 요즘 들어서 하루는 정말로 짧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정신 없이 회의하고 메일 처리하고 하면 오전은 끝나고, 점심을 먹고 멍하게 있다가 다시 바빠지면 어느덧 3시반 그리고 5시가 되어 조금 있으면 퇴근 시간인데 아직 마무리 안된 일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퇴근 시간은 넘어 갑니다. 대부분 3번의 시간대가 패턴이 되어 버렸군요,,,오전과 오후 3시에서 4시 그리고 퇴근 시간 무렵,,, 그렇게 광속의 시간을 달리면 나는 언젠가 한 숨 쉬고 커피 한잔 마시려고 하니 팍삭 늙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기우도 듭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저무는 빌딩 사이의 하늘을 보면 아침의 상쾌함과 저녁의 허탈함(?) - 일종의 열씸히 일한 자만 느끼는 노곤함 같은 느낌이 온 몸을 가로 가로 지으.. 더보기
변화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진화 하는 것!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새로운 업무나 직책을 맡음으로써 새로운 환경과 조직 그리고 그에 따른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권한도 주어지게 됩니다. 항상 그랬듯이 위로 올라갈 수록 그에 수반 되는 모든 변화들은 더 큰 책임감 이라는 세계로 접어 들면서 스트레스는 시작 될텐데,,, 그 중에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일까요? 더 바뻐진 업무? 관리 대상의 대규모와 다양화? 의사소통 채널의 다각화? 사회 조직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익과 손실이죠,,,소위 이익단체! 영리단체라고 하는 곳에 우리 월급쟁이 들은 몸을 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에게는 많은 일들 중에 중요한 일 하나는 변함 없으며 지금 것 변함 큰 변화는 없었지만 앞으로 그 일의 비중은 결국 점점 커지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손익을.. 더보기
성공하는 여성을 위하여,,, 첫째,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둘째,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친다.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여성이다. 셋째,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어도 여자라는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낼 줄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넷째,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으로 대기시켜 놓는다. 그리고 남.. 더보기
아이폰 셔터의 미끄러짐 샷 - 부산 바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바다라는 곳은 사람의 마음을 정말로 뻥 트이게 하는 존재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은 겨울 기운이 남아 있는 부산 바다지만 아이폰으로 이런 화면이 나올 줄은 저도 잘 몰랐네요! 여름이 빨리 오면 색깔이 푸르게 변한 해운대 바다로 뛰어 들어가고 픈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 다음에 빨간 등대와 파란 등대가 나란히 있는 청사포에서 내가 사랑하는 세계최고미녀 여자친구와 함께 조개구이를 안주로 바다를 벗삼아 술한잔 하면 이보다 천국이 어디 있겠습니까? ^^ 더보기
나(我)를 위한 10가지 충고들! ★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라. . 말은 상대방의 방식대로 들어야 한다. .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들어라. .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 상대방을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 그의 비밀을 가볍게 전하지 말라. . 어려운 이야기는 말할 시기를 잘 맞추라. . 자기의 감정, 느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하라. .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넘겨 짚어 생각하지 말라. .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라. (메모, 질문, 반복, 감사) ★ 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 성장을 계속하라. . 꿈에 매달리라. . 마음을 쾌할하게 하라. . 새로운 만남, 새로운 취미, 새로운 책을 가까이 하라. . 넓은 마음을 가지라. . 젊은 사람들의 자극을 .. 더보기
느낌 좋은 카페 Coffeenie! 요즘 길을 걷다가 보면 이쁜 카페가 유독 눈에 많이 보이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ㅎㅎ 본사 근처에서 해장국을 먹은 후 우연히 새로 생긴 Coffeenie 라는 카페를 갔었는데 분위기가 딱 내 스타일 이더군요, 사진을 몇장 더 찎었어야 하는데, 밖에서 내부쪽 한장만 찍었네요,,이거 아무래도 이쁜 카페 찾아 다니는 카테로리를 하나 만들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어쩌면 예전에 별다방과는 다른 분위기인 베네 분위기 풍을 제가 좋아 하는 지도 모르겠군요,,, 더보기
눈맛 좋은 카페 테라스 출퇴근 길에 보는 하얀색 테라스, 한번 가보지는 못했는데 볼 떄 마다 이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물론 실제 보면 더 이쁘고,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저기 앉아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기울이면 좋을 것 같네요! 카페 이름은 생각이 안 난다는,,,^^ 더보기
봄으로 가는 이 순간,,, 3월1일로 접어 들면서 정말로 봄으로 접어드는 냄새가 더욱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봄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정월 대보른에 보름달을 보진 못했지만 이 후로 "자 이제 부터 봄이다!" 라고 하면서 숨어 있을 것만 같네요! 항상 그랬듯이 겨울 다음에 봄을 느끼기도 전에 여름이 온다고 하는데 올해는 이 봄이라는 순간을 어떻게는 느껴 봐야 할것 같습니가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계속 이어져 가는 행복들 ,,, 추억이라는 단어는 왠지 나에게는 행복과 맵핑 되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모르겠지만 지금의 이 행복의 연속성을 위해서 과거가 존재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렇게 모든 사물 조차도 하나 하나 나에겐 행복이니 깐요 !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신논현역 사거리의 높고 푸른 하늘! 예전 아이폰으로 옮기기 전 T-omnia 1 으로 찎은 하늘 사진 입니다. 왠지 세계 최고 미녀님이 스트레스 받을 때 하늘을 많이 보라고 하더군요, 왠지 그 전에는 하늘을 많이 안 봤던 느낌이 드는데 그 뒤로 부터 하늘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때 찎은 이 사진도 DSLR 에서 찎은 만큼의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왠지 너무 맑고 잘 나왔다는,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심의 하늘이라 약간은 매말라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깨끝한 느낌이고 마음속의 찌끄러기가 없어지는 느낌,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물론 파노라미오에도 이미 올린 사진입니다. 더보기
책상 정리 후 인증 샷! 연휴 동안 책상 정리를 했습니다 뭐 프린터를 신용카드 포인트로 산 기념으로 배열을 다시 했다고나 할까요? ^^ 요즘 행복에 겨운 사진들이 많은데 간만에 오프라인 칼라로 출력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먼지 쌓인 시디 장! 예전에는 음악 시디부터 게임 그리고 태운(? 구운^^)시디 까지 정말 많았는데 이젠 대부분 정리하고 이 먼지 쌓인 시디장과 골동품 시디만 남았네요! 왠 출처도 모르는 예날 중국 아이돌 시디도 보이네요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나의 업무 책상 내가 있는 위치와 참 어지롭다는 나의 업무 책상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