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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봄의 청계산 약간 맛 보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 무조건 텐트 가지고 공원만 찾아 다니다. 정말 오랜만에 산 이라는 곳에 간 것 같다. 청계산. 그것도 옥녀봉 까지만,,, 꼴랑 왕복 약 3키로가 안되고, 해발 375M, 그런데, 우습게 봤다가 다리가 후덜덜 아직도 발꼬락에 쥐가 나려 한다 ^^ 우리 7살이 되신 아드님은 오히려 뛰어 다닌다. 더군다나 오르고 내릴 때 쉴틈없이 수다를 떠시면서! 미세먼지가 약간 있긴 하지만, 좋다! 그래도 봄이니깐!!! 산아 기다려라, 뱃살 빼고 더 씩씩해 져서 찾아올께! 암튼 봄아 너무너무 반갑다! 그리고 저녁은 베베큐로 마무리~ 더보기
봄인가 싶더니 어느덧 여름, 너무 덥다 더워,,, 한낮의 기온이 30도가 넘어 버리고, 시간이 빠른 것인지 내 몸이 빨리 시간을 거슬러 가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누군가 말대로 분초를 다투면서 시간은 흘러간다고 했듯이, 1초 1분 1시간, 매 순간을 행복한 생각만 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 더보기
따뜻한 저녁노을에 비춰진 도심의 겨울목을 보며, 저녁 퇴근 무렵, 다시 깁자기 추워진 날씨에 도심을 걸으면서, 저녁 노을로 감싸진 건물을 보니, 춥기 보단 왠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왜지? 날씨는 분명히 엄청 추운데 말이지! 어서 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좀 천천히 갔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꽃 축쩨! 봄이 빨리 오길 기원하는 은근한 마음, 롯데 월드로~! 와이프와 몇주 전에 다녀온 롯데월드 꽃 축제 사진 들 이네요! 요즘은 몸과 마음이 행복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유롭고 싶은 척'만 하는 바쁜 마음인지라, 블로그나 책읽기 등 시간을 좀 내서 끄적이고 읽을 만한, 뭐라고 할까요? 그런 부지런함(?)이 약간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거의 짬나면 스마트폰으로 트위터하고, 페북하고,,심지어는 페북에 체크인 서비스까지 겸비하여, 더더욱이 눈과 손가락만 움직이게 되는 그런 좋지 않은 현상이 더욱 심해 지고는 있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만에 혼자 있는 시간(?)에,,,^^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기를 정리 하다가, 얼마전 다녀온 롯데월드 꽃축제에서 찍은 사진 몇개가 있어서, 블로그도 좀 살짝 깨워 볼 겸, 몇장 투척 해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