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르르(grr) 기분좋은 애견 카페에 다녀 와서! 와이프 덕분에 우리집 '짱가'와 함께 '그르르(grr)' 라는 압구정동과 신사동 사이에 있는 애견 카페에 다녀 왔습니다! 완전히 열려 있는 주방과 맛나는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고! 시원한 테라스,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가 아주 좋더군요! 특히 테이블 마다는 분위기가 모두 틀리고 하나같이 이쁘더군요! 그리고 그 아래로는 수 많은 개구쟁이들이 돌아 다닙니다! 짱가와 깁스한 강아지와의 결투! 멀찌감치에서 나를 응시하는 알 수 없는 포스의 강아지! ㅋㅋ 강아지들을 집에서 대부분 혼자 키우는데, 이렇게 가끔씩 애견 카페에 데려와서 신나게 뛰어놀고, 싸우기도 하면서 사회성을 많이 키워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요기 음료와 식사 값이 좀 비싸긴 합니다! 뭐 애견 카페가 거의 그렇겠지만! 어쨌든 추천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