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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부산의 해운대, 송정, 그리고 송도 해수욕장 나들이! 자주 가는 부산이지만 이번에는 좀 큰차를 빌려서 서울의 부모님과 부산의 부모님 그리고 곧 미국에 들어가실 둘째 형님과 함께 좀 빡빡하게 돌아다녀 봤습니다. 아 형님은 이 글을 미쿡에서 보시겠구만요,, ^^ 암튼 체력은 그다지 받혀 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언제 이렇게 가족들 모시고 돌아 다닐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렇게 힘들진 않았던 여행 이였다고 생각되네요! 어쩌다 보니 부산 여행 전문 블로그가 되어 간다는,,,,ㅎㅎ 또 용궁사의 큰 금부처님앞에 우리 아늘님 한번 인증샷 또 찎어주시고,,, 여기서 부터는 송정 해수욕장 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해산물 시장에도 좀 들리고,,, 여기서 부터는 송도 해수욕장 입니다. 어쩜 이렇게 부산은 해수욕장마다 분위기가 다 틀린지,,,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전국에 있는.. 더보기
2013년 여름, 비속의 운치 있는 부산, 부산, 부산! 몇주 전 다녀온 2013년 여름의 부산, 아직은 장마 시즌이라 비도 많이 오고, 안개도 많이 꼈지만, 역시나 그 나름 대로의 운치 있는 바다이고 바람 이였다고 생각 되네요,,, 특히 안개가 자욱한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묘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부산을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갈 것 같은데, 그렇게 비가 오고, 파도가 제법 높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본격적인 피서철 인냥, 수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해운대 바다 였습니다. 2박 3일의 부산 해운대 여행, 청사포와 용궁사 그리고 해운대 바다, 그렇게 사진 그냥 투척 해 봅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아무래도 집에 와서 말아 마시는 '소맥' 이 아닐까요? ㅎㅎ 더보기
부산 해운대의 용궁사! 그곳,,, 얼마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용궁사에 여자친구랑 다녀 왔습니다. 근래 자주 부산을 오가고 있고 해서 용문사도 벌써 3번째 갔던 곳인데, 이곳은 갈 때마다 참 신비롭고 새로운 느낌이 드는 그런 성스러온 절인 것 같습니다. 여친이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빌고, 아기자기한 동자승의 인형들, 참 좋은 관광지이자 성스러운 절이라고 새삼 느껴지네요~ 아무쪼록 이 근처에 한식집이 있는데 그 밥 한상도 완전 예술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