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남자아이 7살의 열정! 새롭다
자라다남아 미술학원이라고 남자 아이만을 위한 곳이 있네요, 그 또래의 남자아이들이 남자스럽게 만드는 것에만 집중 할 수 있다는 컨셉이 새로웠는데,,,,여기서 우리 아이 열정을, 보게 되었네요,,자기 아이에 대한 얘기는 팔불출일 수 밖에는 없지만, 그럼에도 7살 짜리가 이렇게 까지 열정적일 수 있는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사진들을 보면 이해 할 수 있을 껍니다. 스스로 좋아하는 소방차의 빨간 색깔과 사다리, 그리고 자동차의 바퀴,,, 그것을 온전히 다 담아서 만들고 싶은 저 마음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이렇게 탄생 된 후니의 작품 입니다. 멋지다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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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어린이 공원 나들이, 춘천ITX를 타고, 고고!
얼마만에 끄적이는 티스토리 낙서장인지 모르겠습니다. 봄이오는 기념(?)으로 사진 정리를 하다가, 지난 1월에 다녀왔던 춘천꿈자람 어린이 공원 나들이 사진들이 있어서 간만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먼저 서비스로 완전 로봇 변신중인 우리 아드님 샷 ㅋ) 춘천행 춘천KTX 청춘열차를 타고, 김밥을 먹으면서 고고 (용산역에서 탔음) 우리 후니는 2층 기타인데 2층에 못 탔다고 초반에 좀 울었습니다. 아이고,,,, 참고로 여기는 여름에 오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 못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그 어느 놀이동산 모습 처럼 어른들은 다크서클이 배꼽까지 내려 왔지만, 그래도 내 아이가 신나게 뛰어 놀았으면 된거지 하면서 행복해 합니다. 나 또한,,,^^; 규모는 나름 상당이 크고 나쁘지 않더군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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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한가위 가을, 가평 레일바이크, 남이섬 여행!
가평 레일바이크 여행은 이번에 두번 째 였습니다. 지난 번에는 거의 여름에 갔었는데, 비가 와서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기차를 밟았었는데(?), 이번에는 가을을 맞으며 달렸지요! 황금색 가을 빛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번 여행은 미국에서 오신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담 뻘뻘 흘리고 달려서 경강역에 내려 군것질을 하고, 다시 달려! 마루산펜션이라는 곳에서 하루 지내고, 아침에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하늘과 나의 아이를 보며,,, 정말 눈이 너무 부셔서, 신속하게 카메라에 찰칵! 셀카 한번 찎어주고, ㅋㅋㅋ 또 다시 남이섬으로,,, 정말 잊지 못할 2017년 가족 여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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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라는 장난감! 가을 하늘 높이 훨훨!
지난 가을의 기억을 자꾸 요즘 포스팅 하게 된다. 티스토리는 워드프레스 처럼 지난 시점 포스팅이 안되서 그런 점이 좀 아쉽기는 하다. 본론으로, 수원 화성 입구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날리기가 정말 좋다. 매년 이 곳에 가서 연을 날리는데, 예전에 한강 고수부지에서 연을 날릴 때와 는 달리 좀 더 바람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말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연을 가지고 뛰어 다니면서 서로 엉키고, 넘어지면서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다. 간혹, 정말 큰 연을 가지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다른 장소를 이용 했으면,,, 연에 푹 빠지신 우리 아드님! ^^ 이젠 뭐 거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겨울 지나고 봄에 또 보자! 연아, 하늘아, 바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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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만 꽤 비싼 키즈카페 릴리펏!
청담동에 위치한 릴리펏 키즈카페에 와봤습니다. 아담하고 장난감 상태도 나쁘진 않고 한데,,,, 음식 값이 꽤 비싸네요! 정말로 숫자가 후덜덜, 와이프는 아이 둘 엄마가 오면 10만원은 기본으로 깨진다고 하는데, 여유가 있고 없고을 떠나서 아빠들은 다 입이 쩍 벌어질 듯,,,, 어쨌든 우리 아이가 행복하면 됬지요 뭐! 그리고 우리 아드님 고향도 청담동이니깐 괜찮아요~ 암튼 어쨌거나 분위기도 장난감도 꽤~ 나쁘진 않은 이곳에 자주 오려면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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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만리포 해수욕장. 여름아, 바다야 아듀! 시유 2018
보다시피, 올해 여름에 포스팅 한 몇몇 아티클은 다 바다다. 심지어는 갔던 곳에 또 가고,,,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니 우리 아드님, ㅋㅋㅋ 9월 초에도 우린 또 바다를 찾았다! 이번에는 만리포 앞 바다! 8월의 여름 휴가 때 본 바다가 성이 안 찼는지 아드님은 바다, 파도를 대적하여 또 한번 가무(?)를 즐겼다. 난 이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CASS 맥주에서 광고 섭외 안 들어오는지 궁금 하다는,,,ㅋㅋ 올 해에는 정말 왠만한 서해 쪽 바다는 다 맛 본듯,,, 크,,, 바다야,,, 파도야,,,, 바다에 안긴 우리 까불이 개구장이 대장,,, 그리고 왠 사막(?)이 있다 하여 한번 다녀 오고,,, 개미귀신은 구경도 못했음,,, 어쨌든 브이! 아 이놈의 셀카,,, 우짜지? 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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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름휴가 그리고 파란 청포대 바닷가의 하늘
지난 8월 첫째주 여름휴가로 다녀온 '청포대 해수욕장'의 색깔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너무 덥기는 했지만 바다 색깔이며 하늘이며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이 외국에 온 듯한 기억이다. 청포대 카라반빌리지 라는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 뭐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휴가철에 숙박 업소가 다 그렇겠지만 서도, 암튼 우리 아드님께는 세상에 없는 신나는 곳이 아니었겠는가 싶다. 정말로 너무나 이쁜 바다색깔, 그리고 썰물 때 빨대 처럼 뿅뿅 나와 있는 조개들의 숨구멍들이 정말 신기 했다. 어떤 책에서 읽었던 귀절이 생각 난다. 지금 가족과 있는 이 순간은 미래애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 행복에 겨워야 한다고,,, 정말 아름다운 파도위의 가족과 파란 하늘,,, 항상 감사한다. 고맙다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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