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쪽에 있는 '파파버블 코리아' 에 가서 몇주동안 기다렸던 캔디를 샀다. 마음 먹고 갔는데 뭐 캔디는 두통만 샀고, 그리고 미련 없이 나왔다. 3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유럽전통 핸드메이드 캔디와 Performance 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파파버블은 2008년에 서울 압구정까지 진출 했다고 하며 매장도 한국에는 하나 밖에는 없다고 알 고 있다. 즉, 2003년 암스테르담, 뉴욕, 도쿄, 바르셀로나 그리고 한국의 로데오 이렇게 전세계에 5군데만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나서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헬로 키티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콘 울프님을 꼬득여 결국 지르고 말았다. 박스를 뜯고 건전지를 넣고 필름을 넣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너무 이쁜 사진기! 이번 일본 여행 중에 최대한 활용해 봐야 겠다~!
쌩유 콘울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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