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오고가며 보는 인사동 문턱, 예전에는 정말 시내에서 약속을 잡지 않는 이상 올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하루도 빠짐 없이 본다. 가을의 문턱에서 본 인사동은 변함이 없으면서 정말 변화 무쌍 한 것 같다.
가을과 겨울의 색깔은 어떨까?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걸어오면 이 길이 보이는데 이 위로 타가 다닌다 (?) ^^
아침 출근길의 초입,,,,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분위기,
쌈지길은 한 10여년전 친구들과 왔던 드 동네 분위기와 큰 변화는 어는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다는 것이 달라진 점일까 싶다
2005년인가 2006년 쯤 이곳 근처에 파견 나와서 열렬히 일하며 저녁때 거의 매일 술집을 이쁜 술집을 갔던 때가 기억 난다.
내 인생의 체인지 업할 때의 시절 그 때때의 몇 곱절 배가 되어 바운스 업 하고 있는 요즘 설레이는 가슴으로
이렇게 짧은 인사동 문턱 이야기를 드러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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