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카라반과 글램핑을 같이 하는 곳을 찾아 주말에 반가운 친구 부부와의 1박2일!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보낸 시간이 너무나 뜻 깊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겨울 초입에 들어선 타이밍이 정말로 좋다.
본래의 목적은 카라반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아이들 뛰어 놀게 하고 하려는 것이였는데,
마침 딱 '아침고요 카라반 & 글램핑을 예약하고 바로 추진!
마침 몇일 전부터 시작 했다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너무나 이뻐서 사진을 몇장을 찎었는지 모르겠다.
더 좋았던 것은 아침고요 가족 동물원이 생겼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신났는데, 아직 동물들이 많지는 않고 또 조류독감 때문에 새들은 구경을 할 수 없었다는,,,
여행의 마무리는 맛집 아니겠는가?
우리 후니님과 여친과의 또 하나의 겨울 추억을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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