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곳, 좋은 냄새 그리고 부처님의 손 - 봉은사에서 사진을 정리 하다가, 지금 태어난 우리 아기가 몇 개월 전 와이프의 뱃속에 있을 때, 태교도 할겸 마음의 안정도 찾을 겸 해서 찾았던 봉은사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이 있네요, 좋은 기억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용龍의 해 - 서정숙 흑룡의 해가 밝았다 육십 년의 회귀 속에 돌아온 아침 기원의 소리는 구름처럼 피어나고 내 생명의 새로운 길이 용의 꿈틀거림을 따라 하늘로 오른다 내가 바라는 것은 아들의 세상살이 어느 길에 놓인 돌멩이마저도 피해 가기를 바라는 간구와 기도로 복된 새해 올애가 60년만에 찾아 왔다던 흑룡의 해! 그날도 '절(Buddhist temple)'에서만 나는 독특한 향을 맞으면서 이리 저리 구경을 하는데 위의 용의 해의 시 글귀가 있더군요! 멋지죠! 앞에서 촛불도 켜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