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있는 우리의 문제는 무엇일까! 얼마전 정말 바쁘게 진행 되어 온 프로젝트가 힘들게 오픈을 했다. 완벽한 서비스 오픈은 아니지만, 1차라는 단계적 오픈이여서 앞으로도 많이 바쁘게 될 것 같다. 나는 IT 쪽의 대형 SI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오픈하는 과정을 지금 것 수도 없이 겪어나 보면서 항상 같은 생각과 질문을 되풀이 한다. 왜 IT 쪽의 프로젝트의 막판에는 왜 '시간'과 '사람'이라는 자원이 모자를까? 그리고 그 규모가 클 수록 오히려 규모있게 일이 안될까? 매번 겪으면서도 그 규모가 클 수록 그리고 대부분 프로젝트 막판에 수 많은 야근과 밤을 지새우고,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오픈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다 중요하겠지만 특히 상징적인 중요도가 더욱 높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분명히 처음부터 '계획' 이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