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신묘년 새해 집들이 후기! 지난해 회사 분들을 몇 분 초대해서 집들이를 한 뒤 1월초에 집들이를 2회 연속 콤보(?)로 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올리긴 했지만, 역시나 아무리 친하고 편한 분들이라 해도, 손님으로 맞아서 모신다는 것은 역시 보통 일은 아닌 것 같더군요! 사람들은 어떻게 두번 연속 집들이를 집사람이 허락을 했냐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만나기도 힘든 친구들을 이렇게 시간이 될 때 어떻게든 우리가 자리를 마련해서라도 밀어 부치기로 한 만큼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까지 결혼 후 3번 집들이를 했는데, 첫번째는 너무 의욕이 넘처서 음식도 많이 남고 다음날에 뒷정리 하고 난 후에 몸살도 단단히 났었죠,,,ㅎㅎ 흐릿하게 보이지만 이날 온 손님들도 그렇고 준비한 우리들도 그렇고 의욕도 넘치고 기분도 업되어서 신나게 놀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