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회사에서 이통사 사업 군에서는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서비스사업 제안에 성공을 했다. 물론 제안 PM은 나 였기에 기분도 괜찮고 보람도 느꼈지만, 바로 다가오는 프로젝트의 압박!
인력은 고사하고 일정도 빡빡하다. 모든 산업군의 IT 프로젝트가 그렇다지만, 특히 이통사의 경우는 심한 것 같다. 모바일 단말 사용자 고객의 월정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위한 설문조사는 물론 이를 토대로 분석 된 데이터를 통하여 다시 전략을 짜야하고 개발을 해야 하고, 2009년 초를 이렇게 바쁘게 열어갈 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고, 또한 그만큼의 열정도 아직 살아 있으니 그다지 불안하지만은 않다. 제안 당시 수많은 고뇌를 하면서 끄적였던 위의 화이트 보드가 새삼 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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