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녀봉, 봄의 청계산 약간 맛 보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 무조건 텐트 가지고 공원만 찾아 다니다. 정말 오랜만에 산 이라는 곳에 간 것 같다. 청계산. 그것도 옥녀봉 까지만,,, 꼴랑 왕복 약 3키로가 안되고, 해발 375M, 그런데, 우습게 봤다가 다리가 후덜덜 아직도 발꼬락에 쥐가 나려 한다 ^^ 우리 7살이 되신 아드님은 오히려 뛰어 다닌다. 더군다나 오르고 내릴 때 쉴틈없이 수다를 떠시면서! 미세먼지가 약간 있긴 하지만, 좋다! 그래도 봄이니깐!!! 산아 기다려라, 뱃살 빼고 더 씩씩해 져서 찾아올께! 암튼 봄아 너무너무 반갑다! 그리고 저녁은 베베큐로 마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