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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이야기

포스퀘어의 끊임 없는 변화가 아닌 진화

이미 한참 전의 변화지만, 어느날 문득 업데이트를 하고 봤더니, 매일 손에 달고 다니듯 서비스를 즐겼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사용 안했던 느낌으로 변한, 아니 진화한! 포스퀘어! 그렇다고 기존의 사용법이 크게 틀리지는 않았지만, UI/UX가 눈에 띄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역시 모바일 어플 서비스의 경쟁력은 UI/UX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학습의 시간은 단 10분에서 15분이면 끝나더군요!


Foursquare 포스팅만 한 두세개 인 것 같은데, 그 만큼 사용자를 지향하는 서비스의 변화가 빠르고 질리지 않게 업데이트를 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플레이스 체크인 어플의 특성 답게, 혹시나 한국 어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라별 로컬라이제이션의 완성도가 마음에 듭니다.


 


Facebook 과의 공유는 물론이지만, 거꾸로 역시 사진과 위치등을 공유하는 Path 나 Juspot 을 통해서 체크인을 공유하는 서비스가 어플끼리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여 주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자 이제 또 다시 열씸히 한번 출첵(?) 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