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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제 봐도 변함 없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Dash Point 해변,,, 시애틀 페더럴웨이에 있는 Dash Point 해변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에 닳아 없어질까봐 가끔 또는 자주(?) 찾는 조그마한 해변이다. 더울때나 약간은 추울때나 아니, 그냥 그런거 상관 잆이 매일 매일 분위기가 다른 아름다운 해변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와, 냄새와 사람들이 적당히 있고, 정말 이곳에서나 가능한 해변 바로 앞의 이쁜 집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그네에 몸을 맞기신 우리 슈퍼 갑, 아드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그냥 이쁘고 막 투척해도 의미가 생기는 그런 이쁜 사진들 몇장 올려 본다. 항상 올 때 마다 새로운 곳! Dash Point! 더보기
눈이 아플 정도로 눈 부신, 시골 마을,,,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동남쪽 시골 마을, 그 곳에서 마냥 보는 햇살과 나무와 하늘을 보면 너무나 선명해서 눈이 아플 지경이다우리 아드님의 행복한 뜀박질을 보면서 '행복' 이란 바로 코 앞에 있다는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사진 몇장 포스팅 해 본다. 정말로 오랜만에,,,^^ 더보기
파란 하늘, 고요한 바닷가, 나무들, 정말 파란 숲들,,, 이 곳에 온지 어느덧 한달 하고도 일주일이 넘어간다. 오기 전 설레이거나 걱정 되었던 수많은 것들이 지금 여기서 분초를 다투며 현실에서 과거로 지나가고 있다. 멋진 하늘, 고요한 바닷가, 나무들, 정말 파란 숲들,,, 이곳에 있으면서 어떻게 보면 정말 조용히 명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미국, 시애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한국에 비하면 서해안 쪽 시골이라 할 수 있지만 땅 덩어리가 크고 날씨와 자연이 축복 받았다고 해야 겠다. 특히 자연은 너무나 좋다! 그냥 매일 매일 거대한 숲에서 산림욕을 하고 있는 셈이랄까?! 사랑스런 아들 후니와 나의 아내를 항상 생각하면서, 언젠가 오늘을 돌이켜봤을 때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자,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도록,.. 더보기
미국 동부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편! 미국 대륙 동부 여행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 미국 동부 쪽을 위의 지도상으로 보면 파란색 라인으로 돌았습니다. 물론 저 파란색 라인중에 차를 달려서 다닌 1300 마일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1박2일의 뉴욕 패키지 여행과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볼티모어 공항으로 오는 거리는 포함 되지는 않는 거구요! 차량으로 이동한 거리는 2000KM 가 조금 넘는 거리 입니다. 참고로, 이 맵은 제가 미국 여행 중 Foursquare 로 Check in 한 것을 토대로 Google 어스에서 탐색한 화면을 캡쳐 한 것 입니다. 명품 아울렛 한번 찍고, 동굴 탐험 하고,,, 출발 그리고 루레이 동굴까지!~ 2011/07/20 ~ 07/22 자 아래의 차를 준비하고 출발 전에 기념 샷! 그리고는,,, 달리고 달리고, 또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