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애틀

언제 봐도 변함 없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Dash Point 해변,,, 시애틀 페더럴웨이에 있는 Dash Point 해변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에 닳아 없어질까봐 가끔 또는 자주(?) 찾는 조그마한 해변이다. 더울때나 약간은 추울때나 아니, 그냥 그런거 상관 잆이 매일 매일 분위기가 다른 아름다운 해변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와, 냄새와 사람들이 적당히 있고, 정말 이곳에서나 가능한 해변 바로 앞의 이쁜 집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그네에 몸을 맞기신 우리 슈퍼 갑, 아드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그냥 이쁘고 막 투척해도 의미가 생기는 그런 이쁜 사진들 몇장 올려 본다. 항상 올 때 마다 새로운 곳! Dash Point! 더보기
비싸지만 알찬 아담한 미국 동물원 사진들! ^^ Tacoma 에서 자동차를 끌고 약 15여분 동안 달리면 나오는 시골 속 아주 작고 아담한 동물원, 성인 입장료가 무려 $17! 띠용~~ 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한국에서 아쿠아리움이 딸린 동물원 비슷한 곳에 가려면 몇만원이 기본이죠? 그 생각 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고, 심지어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알차게 구경 할 수 있더군요! 특히 호랑이 짱!!! Point Defiance Zoo & Aquarium! Awesome!! 동물원을 떠날 때 주차장에 난데없이 공작새가 나타나더군요! 처음에는 새장에서 뛰쳐 나왔나? 생각 했는데, 그냥 이곳은 다 동물원인가 보다 싶어 웃고 말았습니다. ^^ 더보기
눈이 아플 정도로 눈 부신, 시골 마을,,,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동남쪽 시골 마을, 그 곳에서 마냥 보는 햇살과 나무와 하늘을 보면 너무나 선명해서 눈이 아플 지경이다우리 아드님의 행복한 뜀박질을 보면서 '행복' 이란 바로 코 앞에 있다는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사진 몇장 포스팅 해 본다. 정말로 오랜만에,,,^^ 더보기
파란 하늘, 고요한 바닷가, 나무들, 정말 파란 숲들,,, 이 곳에 온지 어느덧 한달 하고도 일주일이 넘어간다. 오기 전 설레이거나 걱정 되었던 수많은 것들이 지금 여기서 분초를 다투며 현실에서 과거로 지나가고 있다. 멋진 하늘, 고요한 바닷가, 나무들, 정말 파란 숲들,,, 이곳에 있으면서 어떻게 보면 정말 조용히 명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미국, 시애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한국에 비하면 서해안 쪽 시골이라 할 수 있지만 땅 덩어리가 크고 날씨와 자연이 축복 받았다고 해야 겠다. 특히 자연은 너무나 좋다! 그냥 매일 매일 거대한 숲에서 산림욕을 하고 있는 셈이랄까?! 사랑스런 아들 후니와 나의 아내를 항상 생각하면서, 언젠가 오늘을 돌이켜봤을 때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자,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도록,.. 더보기
스타벅스 1호점 그리고 Pike Place Market 거리! 시애틀에 가면 당연히 The first Starbucks, 스타벅스 1호점을 안 갈수가 없지요! 당연히 가서 기념품으로 텀블러 몇개 사고, 바로 앞에 있는 Pike Market Place 가서 눈구경 사람구경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그랬던 사진이 있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Google Earth, Google Map 에서 본 Pike Place Market 거리, 한국이나 미국이나 시장통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간판은 어찌 보면 참 허름한 옛날 것인데, 영어로 써 있어서 그런가? 멋저 보이네요! First Starbucks Store, 일명 1호점 명패 이군요! 이 곳은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 온 것이 정답 이옵니다. 나중에 마셔 보긴 했는데, 맛은 한국의 스타벅스에 마신 맛과 .. 더보기
Lake crescent, 깊고 푸르고 맑은, 정말 좋은 휴양지! 초승달 처럼 생겨서 붙여졌다는 Lake Crescent, 정말 너무나 파랗고 맑은 호수에서 바라본 사람들의 여유로움은 완전 부러웠건 기억이 납니다! 저희는 장모님이 집에서 열씸히 준비하신 김밥을 먹으면서 그 여유로움에 같이 빠져 보고,,, Google Earth, Google Map 에서 본 Lake Crecent Lodge 빛나는 바다 같은 호수, 영화 속 장면 처럼 맑은 물 색깔, 하지만 물은 매우 찹니다! 맑고 푸른 바다같은 곳을 응시하는 우리 아들 후니 입니다. ^^ 조용한 오두막이 있고, Lake Crescent Lodge 안에는 기념품과 스낵을 판매 합니다. 크~ 달려가서 뛰어 다이빙 하고 싶다는, 미국인들은 일광욕도 즐기고 아이들은 수영도 하더군요, 물이 꽤 찬데, 자기네 동네라서 그런지 한.. 더보기
워싱턴 마운트 레이너 국립공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산, 나무, 그리고 호수! 미국 시애틀에 가면 Mount Rainier National Park 을 꼭 가봐야 합니다. 시애틀 집에서 약 3시간 조금 안되게 자동차로 달리면 나오는 곳! 아무쪼록 운전 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큰형님 감사 드립니다. Google Earth, Google Map 에서 본 Henry M. Jackson Visitor Center 맑은 하늘 아름다운 나무, 산 냄새 가득 실고!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공기도 좋아서 정말 눈과 코가 호강을 했습니다. 방문자의 집에 들렀는데, 한겨울 처럼 눈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계절상 2월 4월 쯤에는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다고 하더군요! 밖에 경치를 관람 중이신 우리 아들! 그리고 인증샷! ^^; 신기한 것은 날씨가 20도는 좀 안되는 쌀쌀한 날씨지만, 눈이 쌓여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