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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quare

Foursquare 직관적 UX 업데이트 그냥 심심풀이로 시작한 Foursquare 체크인 서비스, 몇년을 쓴지도 모르겠지만 특히 뜻깊은 곳을 가거나 멀리 여행울 할 때에는 꼭 쓰게 되는 중독성은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잘 아시리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 바로가기 로고 이미지가 바뀌 었길래 봤더니 업데이트 되었네요! 나의 취향을 직관적으로 물어보고 더욱 디테일하게 서비스 하겠다고 속삭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업데이트! 맘에 드는군요 역시 이 장난감 ^^ 더보기
포스퀘어의 끊임 없는 변화가 아닌 진화 이미 한참 전의 변화지만, 어느날 문득 업데이트를 하고 봤더니, 매일 손에 달고 다니듯 서비스를 즐겼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사용 안했던 느낌으로 변한, 아니 진화한! 포스퀘어! 그렇다고 기존의 사용법이 크게 틀리지는 않았지만, UI/UX가 눈에 띄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역시 모바일 어플 서비스의 경쟁력은 UI/UX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학습의 시간은 단 10분에서 15분이면 끝나더군요! Foursquare 포스팅만 한 두세개 인 것 같은데, 그 만큼 사용자를 지향하는 서비스의 변화가 빠르고 질리지 않게 업데이트를 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플레이스 체크인 어플의 특성 답게, 혹시나 한국 어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라별 로컬라이제이션의 완성도가 마음에 듭니다. Facebook 과의 공유는 물론.. 더보기
2012 MWC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의 방황! 예상치 못하게 올해 회사와 나라의 도움(?)으로 2012 MWC를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유럽의 맛을 조금 느끼고 왔는데, 눈이 많이 트이긴 하더군요! 그런데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오고가고 하는 그 여정이 참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외쿡(?)여행을 많이 안 다녀 본 것이라 그런 것인지,,,^^ 처음부터 무턱대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보다는 경험이 많으신 임원분 Staff 와 같이 간 덕분에 임원은 사업 방향과 트랜드, 개발자 분들은 개발 환경과 방향, 저는 역시 제가 필요한 서비스를 위주로 찾아 다녔습니다. 뭐 찾아 다녔다기 보다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방황을 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 어쨌든 그 사이 사이에 볼 것은 너무나 많아서 사진도 찍으랴 보느랴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 더보기
조금은 무서운 포스퀘어의 한글화! 몇일 전부터 보니깐, 포스퀘어 한글화가 많이 되었군요! 왠지 한국적인 플레이스 어플들이 더욱 긴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목만 '포스퀘어' 로 바뀌면 느낌도 확 다를 것 같고, 계속 비교를 해 봐야 겠지만, 원조가 그 나라의 토종적인 문화를 점점 장악하게 되고, 우린 따라하고 그 느낌이 매우 큽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 간만에 어플에서 포스팅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페이스북 체크인 'Tag Friends With You' 잠깐 사용기! 요즘 해외 여행을 하면서 특히나 페이스북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업무 하달이나 공유등의 간간한 의사소통까지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으로 하게 되었죠! 심지어는 페이스북을 아직 사용 안하는 동료를 가입하라고 하고, 가입만 해 놓고 활동이 없는 동료에게도 사용하라고 종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우선 내가 편리하게 끔 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심이 없진 않지만, 결국 재미라는 요소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용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아래의 그림은 제가 오늘 한나절 동안 미국 워싱턴 D.C. 쪽에 있으면서 체크인 했던 포스퀘어의 발자국 들 입니다! 모바일 로케이션을 프로급으로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 그래도 여행을 왔을 때에는 왠만한 플래이스 어플 저리 가라.. 더보기
체크인(Check in) 플래이스 어플에 대한 짧은 생각! 포스퀘어(foursquare)를 시작으로, Gowalla, brightkite, Seeon, DaumPlace, 아임IN 등등, 그동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용했던 짧은 생각! '난 왜 이렇게 이젠 버릇 처럼 체크인을 하는 걸까?' 하는 질문을 문득 문득 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예전에 아이팟터치 때 부터 알게 된 FourSquare 가 대표적인 Check in 서비스 그것 인데, 정말 어디서든 위치기반에 따른 내가 있는 위치를 표시하고 또 여기서 알게 된 친구들과 공유하게 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는 서비스 였다고 생각 하는데, 특히 여행을 갈 때에는 무차별로 스쳐 지나가는 곳 마져 쉼없이 Check in 하고 거기서 얻게 되는 BADGES 을 보고 흐믓해 하는 나 스스로를 보고 이게 뭐하는 짓이.. 더보기
부산 바다여행! 거가대교를 넘어 거제도, 그리고 영도 태종대까지,,, 다들 잘 아시는 부산의 거제도 부터 중간에 해양대학교 찍고 태종대 까지 다녀 왔습니다. 트위터에도 짹짹 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광안대교, 거가대교, 남항대교, 김해교 등등 부산 바다 위의 대교란 대교는 거의 대부분 넘어 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러브콘 와이프님이 포스팅 할 때 글 좀 잘쓰라고 하는데, 아무리 써놓고 봐도, 글 재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사진으로 승부를,,, (헐 사진은 잘 찎나? ㅋㅋ) 자~ 거가대교부터 시작이죠! 이 곳이 2010년 세계 대교의 역사를 바꾼 대교라고 하는데 해저 터널(해저침매터널)도 지나게 되지만, 그냥 일반 터널 지나는 기분 입니다. 바닷속이 보이지는 않거든요! 멋지죠? 크~~ 거가대교를 지나는 자동차 뒷자리에서 아이폰을 떨어뜨릴 각오를 하고 찎었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