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

캐나다의 겨울 맛이 잔뜩 들어간 운치 있는 해리슨 핫 스프링스 온천! 캐나다 벤쿠버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인, 대표 온천 해리슨 핫 스프링스 스파 (Harrison Hot Springs Resort & Spa)에 들렀습니다. 겨울이라서 비는 계속 오고 흐렸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우나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좋았던 점도 있지만요, 몇날 몇일을 계속 비가 왔지만 이날 아침에는 왠일로 햇살이 다 보이더군요, 이 사진은 이번 여행에서 찎은 사진 중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정말 운치 있는 멋진 광경이죠?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도 꼭 와보고 싶네요! 이 사진을 먼저 올리고 포스팅을 시작 해 봅니다. 하하 오랜동안 흐린 뒤의 파란 하늘이라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출발 전, 호텔 창문으로 하늘 샷 찎어 드리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출발하여.. 더보기
압구정동에 있는 '발리휴' 스파를 다녀오고~ 얼마 전 압구정동의 발리휴라는 스파를 갔었습니다. 그전에도 태국 마사지를 몇번 받았었는데, 솔직히 저는 마사지를 받으면 매우 괴롭답니다. 물론 받고 난 다음에는 시원하긴 하지만 어찌나 곳곳이 고통 스럽던지, 왜 이 비싼돈을 지불하고 받아야 하나 싶을 정도 였지요,,,^^ 하지만 이번에 가본 곳은 좀 틀립니다. 이미 가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커플 스파라고 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정말 둘만의 공간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탕에 들어가서 몸을 풀 수 있습니다. 멋지죠? 탕은 미리 받아놓은 뜨거운 물이고 뒤에 보이는 커텐 안쪽이 샤워 하는 곳 입니다. 탕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기구들이 있고, 커플이나 부부가 가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탕 안에서 땀을 빼면서 옆에 간식도 먹고 와인도 마시고, 그리곤 드디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