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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급조 된 번개 집들이 안주들! 맛있어요! 감자탕과 골뱅이 소면 무침, 그리고 손으로 꼼꼼하게 뼈를 발라 낸 훈제 닭까지,,, 이 정도면 벙개 집들이 술안주로 괜찮은 것 아닐까요? 즐거운 그리고 행복한 나날들 이옵니다! ^^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 북적 북적 행복한 집들이! 얼마전 와이프의 고모님의 집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부산의 해운대라는 곳은 이미 수도 없이 포스팅을 했고, 그 중에서도 달맞이 고개 쪽은 여름에 많이 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 겨울에 가도 경치도 좋고 왠지 외국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가 친척이 이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집들이를 한다고 하니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북적 북적 되어야 사람 사는 맛도 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집들이 아닐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테라스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것! 정말로 매력적 이죠! 집의 군데 군데 멋진 곳을 사진에 담고, 참고로, 이렇게까지 하기 위해서 많은 어르신 들과 러브콘 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준비를 했다는,,,^^ 그리고 저녁에 만찬과 함께 케입 커팅식! 고생 .. 더보기
2011년 신묘년 새해 집들이 후기! 지난해 회사 분들을 몇 분 초대해서 집들이를 한 뒤 1월초에 집들이를 2회 연속 콤보(?)로 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올리긴 했지만, 역시나 아무리 친하고 편한 분들이라 해도, 손님으로 맞아서 모신다는 것은 역시 보통 일은 아닌 것 같더군요! 사람들은 어떻게 두번 연속 집들이를 집사람이 허락을 했냐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만나기도 힘든 친구들을 이렇게 시간이 될 때 어떻게든 우리가 자리를 마련해서라도 밀어 부치기로 한 만큼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까지 결혼 후 3번 집들이를 했는데, 첫번째는 너무 의욕이 넘처서 음식도 많이 남고 다음날에 뒷정리 하고 난 후에 몸살도 단단히 났었죠,,,ㅎㅎ 흐릿하게 보이지만 이날 온 손님들도 그렇고 준비한 우리들도 그렇고 의욕도 넘치고 기분도 업되어서 신나게 놀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