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XIUS,,,

제가 알기로는 올해 초에도 트위터에서의 자살 소동이 있었고 결국 트위터가 당사자를 살렸다는 글이 언론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졌던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 주말 오후에 우연찮게 트위터를 하다가 라인에서 어떤 젊은 트위터리안의 '자살 소동' 이 벌어졌었고, 저 또한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타임 라인을 지켜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얼마전 연예인 한분이 자살을 한 뒤라 분위기가 가라 앉은 상황 이였는데, 그분도 역시 어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었고, 그 상황에 많은 트위터리안 분들이 걱정 하시면서, 수많은 ReTweet을 이용한 전파를 통해서, 연락처와 주소를 알아내고 결국 그 분을 근처 경찰서에서 발견하고 보호 하게 되고, 결국 무사히 집에 복귀! 걱정 해 주셨던 트위터리안 분들께 직접 사과도 하시고, 또 힘 내시라고 다시 많은 분들께서 무한 ReTweet 되는 해프닝 까지 있었습니다. 특히, 음악인 이신 '남궁 연(@namgoongyon)'님 께서 직접 그 분에게 트윗으로 설득하고 용기를 주는 멘토 역할을 해 주신 모습은 정말로 인상적 이였다고 기억 됩니다.

[참고로, 그 분이 이 포스트를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여기서 '해프닝', '소동' 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는데, 오해 하지 마시고 단지 상황을 표현하는 의미라고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

어쩌면 트위터라는 마이크로 블로그가 없었다면 그 분이 정말 어떻게 될지도 몰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단지 매체를 통한 해프닝 이라기 보다는 그런 오픈 된 커뮤니티의 힘을 토대로 사람들이 스스로의 행복, 슬픔, 지식 등의 상황을 서로 알림으로써, 특히 우리나라의 특성을 살린 소셜 커뮤니티의 강한 인간적인 결속력으로 진화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트위터도 아직 초보인데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사용 비중이 점점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스크린 샷은 저의 페이스 북 친구분 중 한분 이신 'Ji Young Kim(http://www.facebook.com/people/Ji-Young-Kim/1633276326)' 님 께서 'Love' 이미지에 페이스북 친구분들의 이름을 일일히 태깅한 퍼포먼스 스크린 샷 입니다. 메시지는 'Love Our Friends, comrades today!'! 정말 이 자체로도 멋지고 아름 답습니다.

[Ji Young Kim 님께 득을 얻고 아래의 이미지를 이 포스트에 실었습니다. ^^]

대략 47명 남짓 분들의 이름이 태깅 되었고, 저도 포함 되어 있어서 메시지를 받고 들어와보니 이런 화면이 보여지더군요! 왠지 모를 짜릿함 같은 것이 느껴 졌는데, 페이스북 친구분들이 늘어날 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퍼포먼스 이벤트들을 실시간으로 경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위와 같은 페이스북 파워 유저 분들 덕분에 단순히 친구의 수가 많이 늘어나는 양적 보다는 질적인 커뮤니티의 중독성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부터 이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동하는 어플리케이션 덕택에 이젠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트윗을 하는 목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정도이고,,,^^

페이스북을 비롯 트위터 그리고 수많은 쇼셜 미디어를 위한 웹/모바일에 있는 도구 들은 아직은 외국에서 건너온 것이기에 부럽고 질투가 나지만 그만한 순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단한 '솔루션' 이라는 것에는 위와 같은 경험 때문이라도 한치의 의심은 없습니다. 적어도 다른 나라의 온라인 커뮤니티 특성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Support 는 분명히 된다고 생각 됩니다.

퍼포먼스는 여러 형태 겠지만, 어쨌든 커뮤니티로 형성 된 많은 사람들을 한 곳에 집중 시킬 수 있는 행위 인데, 그런 퍼포먼스를 가장 자연스럽고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과 도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페이스 북의 또 하나의 강력한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도, 이 점이 우리나라에서 IT나 쇼셜 미디어 서비스 쪽에 업무를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대부분의 분들에게 끊임 없이 보고 배워야 하는 우리의 숙제일 것이라는 또 한편의 경계 차원의 생각도 들게 됩니다.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가 4억 7천여만명(Worldwide Facebook: 472 553 080 users), 그 중 한국(South Korea)의 사용자 수는 110만명이 넘어섰다고 분석 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과 좌표 참고)

전체 인구에 비하면 아직은 3% 이하의 점유율 이지만, 5월에 90여만명에서 현재 110만명으로 증가한 수치는 하루에 거의 1만여명씩 증가를 하고 있다면, (4월 17일 기준 64만 3천명) 이 추세로 불과 1년도 안되는 미래에 엄청난 수치의 점유율이 예상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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