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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보는 것

아이폰4 화이트! 그 아름다움,,,!


아이폰4가 예약 판매를 언제 시작하고 몇차까지 해서 언제 쯤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엇그제 들은 것 같은데, 벌써 내 주위에는 아이폰4 블랙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나는 이미 아이폰 3GS를 가지고는 다니고, 사용한 지 10개월 정도 되었으며, 아직 약정도 남아 있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특별히 아이폰4로 빨리 바꾸고 싶은 마음은 크게는 없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3gs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많은 기능을 다른 스마트 폰과는 달리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또 다른 동료의 아이폰4를 구경하고 만져도 보고, 또 수많은 매체나 블로그의 리뷰를 보면서 대리 만족(?)도 하고 있기도 하구요. ^^ 물론 아이폰4가 아이폰3GS보다 기능이나 디자인면에서 우수하며 매력적인 것은 맞습니다! 장단이 있기 마련이지만, 사용성 이라는 것은 개개인의 사용도에 따라서 장점이나 단점은 각각 다를 수 있겠구요.

난 언젠가는 아이폰5가 나올 것이고 더 우수한 스마트 도구는 계속 나오겠지만, 나는 그 때마다 그걸 다 가져야 하는 어얼리어뎁터는 아닙니다만,,,

쿠쿵,,,그런데 아이폰4 화이트는 좀 얘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폰3GS도 지금 블랙을 사용하고 있는데, 좀 유치하게도, 남자는 블랙이라고 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이상하게 아이폰4는 화이트가 '진리' 라는 느낌이 한번에 훅 다가오네요. 뭐 아이폰4를 가지고 싶은 말도 안되는 의미 부여일 수도 있겠지만요,,,^^






아뭏든, 아이폰4 블랙을 화이트로 하우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나중에 화이트가 정식 출시되면 1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정식 교환이 가능 하다는 말까지 도는 것은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역시 '사과는 화이트' 라는 애플의 고유 Color Code 에 더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 같군요.

아뭏든 아이폰 지금 일본에서 나온 인증샷도 하우징 된 것이라는 등, 아직 애플사에서 블랙만 출시 했다는 등, 출시 일정에 대한 의견이 분분 하지만, 올해 말이든, 내년 초든 나오긴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아마도 그 아이폰4 화이트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 손에는 쥐어져 있을 것 같습니다.

Hands on iPhone 4 and the iOS 4 (iPhone O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