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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도

이젠 특별한 의미의 부산으로!

얼마전에 자주가는 부산을 아주 특벼란 일로 다녀왔습니다. 거의 석달 만에 갔던 부산! 해운대 쪽은 여전히 관광지 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 이였습니다.

이번에는 백년손님으로 첫 인사차 간 것인데, 그래서 인지 예전 과는 정말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

조금은 긴장도 됬지만, 그럼에도 행복 했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반겨 주셨고, 그래서 술도 진하게 취했었던,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욱 짧은 느낌의 여행 이였다고 기억이 되네요!

지금도 부산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만 그 때의 특별하고 들떴던 기분으로 돌아 다녔던 흔적을 아이폰으로 올려 봅니다! ^^


해운대 노보텔에서 바라본 전경인데 파라다이스 호텔 옥상에 풀장이 있더군요!


노보텔 내부 전경


역시 운치 같은 해운대 바다 전경


파라다이스 호텔에 있는 면세점 전경


가격이 좀 높은편인 발리 샵! 물론 아스 쇼핑만 한 것이고,,,^^ (아 사진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군요)


면세점에서 호텔쪽으로 이어지는 깔끔한 느낌의 복도,,,,


중간 중간 있던 휴식 용 의자, 좀 건조하다는 느낌마저 들었지만 세련미가 있어 보이고,,,

그리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카~! ^^

마지막으로 확 달라진 부산역!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부산역을 올 때 마다 무슨 공사를 하나보다 했었는데 이제 보니 서울역 못지 않은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의 역전 모습이더군요!

지금도 가고 있는 부산! 이젠 나에게는 부산이 지금 것 '여행' 의 의미였다면 지금부터는 사랑하는 나의 식구들이 있는 '우리집으로 쉬러 또는 놀러가는 곳' 이 되었습니다! *^_^*

P.S. 아이폰으로 블로깅 하는 것, 정말 보통일이 아니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