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나고 그래서 부러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얼마전 우연찮게 한 백화점에 있는 네스프레소 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원두 커피(일명 아메리카노 샷 추가! ^^)를 많이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부러운 놈(?)들이 즐비 합니다.

 

근데 역시나 다 비쌉니다. 컵 거치대만 5만원대이고, 컵도 하나에 4만원 이상이고, 역시 이렇게 장사는 되는 군요! 암튼 손님도 많았는데, 잠시 없는 틈을 타서 잽싸게 아이폰으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여기 저기를 찍었답니다. 하하하

 

커피향 같이 구수하고 매력적인 조지 클루니~

 

아~ 이 맛나게 생긴 캡슐들,,,

 

픽시 광고, 세련되고 맛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캡슐 커피를 먹어 보긴 했지만, 맛이 사먹는 원두와는 좀 틀려서 아니구나 싶었는데, 이 곳에서 시식을 해 보니 정말 제가 찾는 그 맛을 그대로 내는 맛이 더군요!

언제나 새로운 것 맛난 것 모두 가지고 싶지만 이렇게 보면서 대리 만족을 얻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맛난 네스프레소 커피 사진 투척 해 봅니다. ^^; 그나저나 KTX에서 아이폰 핫스팟으로 인터넷을 하는데 속도가 들쑥 날쑥 하네요! 물론 고속 철도라서 그렇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