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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이야기

선물로 하사 받은 서피스 프로3, 완성품 만들기! ^^

몇달 전 미국 가족 여행 때 형님께서 미국산을 직접 선물로 하사 하신 서피스 프로 3! 그간 잘 모셔 뒀다가 몇일 사이에 본격적으로 좀 쓰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타이핑 커버가 장착이 되면 더욱 빛이 나겠다(?)라는 스스로의 명분을 세우고 와이프님께 허락을 받아 거금(?)을 들여서 장만을 했습니다.

 

본래 이런 건 포스팅 잘 하지 않는데, 선물로 받은 본체 자랑도 은근 할겸, 한번 사진 한번 투척 해 봅니다.

 

다른 포탈에서 검색 해 보니 서피스 프로 3, 타이핑 커버에 대한 포스팅 정말 많군요, 이 짧고 허접한 글도 그 글중 하나가 되겠지만, 그리고 디테일하게 잘 올려주신 파워 블로거 분들께는 한편으로 죄송하며, 그럼에도 올려요. ^^;

 

이것 저것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점,

 

정말 재미있는 장난감 인 듯 해요! Laptop Computer, 또는 Tablet PC를 써도 왠지 업무와 일상이 뒤 섞인 느낌인데, 이 녀석은 왠지 깔끔하게 100% 새로운 장난감을 사용하는 기분이 든단 말이죠! 생소한 까닭인진 몰라도,,,

 

 

포장 뜯기 전과 뒷면 한번 사진 올리는 것이 예의죠?

 

 

 

펜 꽂이도 있고, 참 이 펜이 또 아주 예술 이더군요, 포탈에서 검색하면 온갖 노하우가 다 올라와 있구요!

 

 

 

장착 후 옆면과 앞면 그리고 화면 입니다.

 

 

윈도우 8 계열은 솔직히 처음 써 봅니다. 하지만 이 운영체제가 저에게 불편하다 편리하다의 차이는 저에겐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서피스 프로 3이라는 장난감 자체가 중요한 거죠!

 

 

 

아주 가볍고, 나름 간지도 나고, 좋습니다.

이 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형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잘 쓰겠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