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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도

44번째 생일 맞이 호수위에 하얀집!

시간은 어쩜 이리도 빨리 지나가서 벌써 44번째 생일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쯔음 와이프님께서 계획을 세워 주셔서 스파를 좋아하는 점 까지 고려하여 '호수위에 하얀집' 이라는 스파펜션에서 하루 묶게 되었죠!

 

 

봄이 갑자기 찾아온 듯 한 약간의 더위와 함께 고요한 펜션에 도착하자 마자 여기 저기 사진을 많이도 찎었습니다. 이곳 주인분들도 정말 여유롭고 좋아 보이시더군요!

 

 

 

벌써 나무 계단에는 한여름 처럼 벌 한마리가 이렇게 앉아서 졸고(?) 있고,,,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자두 라는 이름의 여자 강아지 입니다. 어찌나 이쁘고 착하던지 지금도 보고 싶네요!

 

 

아빠와 엄마가 돌아가면서 자두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아드님 사진 찍기 바쁘고,,, 

 

 

 

 

 

하트가 있는 것을 보니 여기서 프로프즈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님과 아드님의 여유로운 그네 타기,,,

 

 

아드님과 자두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저와 자두가 찍은 샷 입니다. 우연찮게 자두가 사람 처럼 눈웃음을 치고 있는 모습 입니다. ㅎㅎ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스파에 가족이 풍덩,

 

 

 

노곤~ 하신지 주무시는 아드님,,, ㅋㅋ 

 

 

저녁 석양이 보일 때 쯤, 준비 된 바베큐에 돼지 목살과 소시지를 지글 지글,,,

 

 

 

 

약간의 술기운과 더불어 와이프와 아들님이 준비해 주신 생일 컵케잌 인증샷! 너무나 행복 하네요! 고맙습니다!

 

 

펜션 앞마당도 계속 운치 있게 반짝 반짝 그렇게 해가 지고,,,

 

 

 

 

 

그리고 미끌샷 저녁 석양 입니다. 생일 이라서 그랬는지 더욱 멋져 보이네요!

나의 44번째 생일 맞이 전야 파티는 이렇게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그리고 봄이 와서 더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