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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도

2015년 3월의 봄 문턱에서 남이섬 크게 둘러보기

남이섬에 대한 포스팅은 이번이 3번째 군요. 2013년도, 2014년도 그리고 지금 2015년도 봄 문턱에 남이섬을 또 찾았습니다. 지난번 남이섬을 왔을 때에는 스트레스가 많았을 때 인데 이번에는 좀 많이 틀립니다. 나의 생일 여행이라는 의미도 있고, 또 앞으로 뭔가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되는 시점이라 좀 뜻깊은 것 같구요. 3월 초중 까지는 꽃샘추위라고 해서 아직은 겨울 처럼 쌀쌀 했지만, 21일의 남이섬은 따뜻한 봄이 되었네요! 아니 조금 덥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반팔을 입고 다녔으니, 그나저나 왜 이리 중국 외국인 분들이 많은지 거꾸로 우리가 꼭 중국에 관광 온듯한 느낌이였어요, 여기 저기서 중국 말만 들이고,,,^^

 

이번 남이섬 여행은 사진만 왕창 찎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잘 나온 사진만 나름 쭉 올려 봅니다.

후니야 북한강을 앞에두고 남이섬 실컷 봐둬라!

 

 

 

그리고 도착 하자 마자 사진 찰칵 시작~!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남이섬의 가로수 길은 다양하고 분위기도 모두 다르게 독특한 것 같습니다. 어떤 가로수길은 참 풍요롭게 느껴지지만 어떤 가로수길은 참 쓸쓸하게도 생겼지요! 다양한 가로수길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언제 봐도 멋져 보이는 가로수 길에서 마나님과 아들과 한컷!

 

 

    

 

  

 

 

 

 

 

 

  

 

 

 

여긴 볼 때 마다 항상 언제 타보나? 하면서 지나간다는,,,^^ 

 

  

  

 

 

 

이 다리를 헛다리라고 들었는데 우리가 헛다리 짚지 말라고 할 때 쓰는 그 다리가 이 다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창경원을 지나 가야정을 찍고, 인사동 길을 통하고 연인의 길과 상수리 연못을 지나서,,,

 

 

  

 

 

 

  

 

 

남이섬 구경을 한번 잘 해 봤습니다.   

 

 

우리 후니 미끌 샷 입니다. 참 이쁘죠! 

 

 

나는 오늘도 역시나 찍새 역할을 단단히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