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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도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2015년의 12월을 보낸 첫번째 사진 기억,,,

캐나다는 미국 시애틀에 놀러가 있을 때 그 쪾에서 가장 가까운 쪽인 캐나다 벤쿠버로 몇번 왔었는데, 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벌써(?) 작년 12월이 되어 버린, 이번 캐나다 여행은 앞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서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는 순간들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그저 머무는 동안 계속 비만 오고 스산한 날씨만 몇날 몇일이 계속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통 11월부터 그 다음해 2월 또는 3월까지 날씨가 계속 이렇다던데, '우기' 라고도 한다고 하더군요.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 인 것 같아요!


캐나다 여행 1막을 시작해 볼까요? 시작은 황금 소? 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뉴욕 월가에 서 있던 황금 소랑 사이즈도 비슷하고 해서 아드님과 인증 샷좀 찍어 봤습니다.BMO Bank of Montreal 앞에 우두커니 서 있더군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오픈 도서관인데 'The words don't fit the picture' 라는 알쏭 달쏭한 문구를 앞에 세워 놔서 사진 한번 찎었습니다. 안의 내부는 너무 좋네요, 특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한국의 Books Kids Cafe를 방불케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무료지요!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성탄 시즌에 이벤트 식으로 바자회 같은 걸 계속 하는 공간 같던데 여기가 Vancouver Christmas Market 라고 하더군요, 안에 회전 목마도 있었어요. 먹을 거리 볼거리가 많더군요! 소소하게 사진 투척 합니다.


우리 가족님 아드님과 어머님이 너무나 좋아라 하시는 회전목마, 전 이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와 우리 아드님 기념 촬영, 이메일로 보내준다더니 아직도 깜깜 무소식 이군요 ㅋㅋ

그리고 초저녁 비가 잠시 안 올때 거리 사진 몇장 올려보고,,,





어디서 많이 뵌듯한 분이 앞에서 멋지게 걸어가고 계시군요 ^^



다음 포스팅 때는 바닷가로 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