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알래스카' 정말 맛난 빵과 많이 비싼 커피, 그리고 조금 비싼 발렛비에 대한 맛지도!
2015년 1월 하순, 좀 어처구니 없는 봄비(?)를 맞으며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빵집을 갔었습니다. 물론 와이프님과 후니님을 모시고! 왠걸!!! 괜찮더군요. 분위기도 좋고 마침 비가 와서 그런지 실내는 어둑 어둑 하면서도 이국적 이였습니다. 마침 바로 옆 테이블에 남미 계열 미쿡인과 코리언 걸, 이렇게 두분이서 잉글리쉬로 쏼롸 쏼롸 대화로 소리내니 더욱 분위기 살아나더군요! ^^; 역시나 아들님은 완존히 신났고, 나와 와이프님 역쉬,,, (그 다음은 구지 표현을 안 해도,,,,^^) 오~~ 느낌 좋아. 빵도 신선하고, 메뉴도 멋지고~ 그러다가 자세히 보면 커피 종류의 값 보시고 후덜덜 암튼,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뭐지 뭐니 해도 빵이였습니다. 빵집에 왔으니 당연 한것이고, 나름 싸고 맛있습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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