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일랜드, 나의 네버랜드 그 유토피아에 다녀오다! 변화, 버림 그리고 채움!
신기하게도 제주아일랜드는 항상 갈 때 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왠지 갈 때 마다 각별하다. 태교, 사랑, 어떤 변화, 등등등,,, 이번에는 나에게는 '변화'이다. 어쩌면 보고 싶지 않았던, 그런 고난의 장면이 지나고 난 후, 똑 바로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나의 정점을, 이번 여행을 계기로 찍었다고 생각 된다. 이번여행은 아래 지도를 보다시피, 제주도의 남반구를 훑었다. 정말 잘도 싸 돌아 다녔네 ㅋㅋ 여행에서 남는 것을 무엇이랴! 바로 사진인데, 이번에 사진은 왜 이리도 하나같이 이쁜지 욕심 같아서는 몽땅 다 올리고 싶을, 정도다. 제주 공항에서 내려 렌터카 몰고 바로 해안길을 찾아 스벅 들려서 아메리카 한번 마셔주고, 그리고는 그냥 바로 경치에 취하고, 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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