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XIUS,,,


신기하게도 제주아일랜드는 항상 갈 때 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왠지 갈 때 마다 각별하다.


태교, 사랑, 어떤 변화, 등등등,,,


이번에는 나에게는 '변화'이다. 어쩌면 보고 싶지 않았던, 그런 고난의 장면이 지나고 난 후,

똑 바로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나의 정점을,

이번 여행을 계기로 찍었다고 생각 된다.



이번여행은 아래 지도를 보다시피, 제주도의 남반구를 훑었다. 정말 잘도 싸 돌아 다녔네 ㅋㅋ


<첫째날 이동 경로>



<둘째날 이동 경로>



여행에서 남는 것을 무엇이랴! 바로 사진인데,

이번에 사진은 왜 이리도 하나같이 이쁜지 욕심 같아서는 몽땅 다 올리고 싶을, 정도다.



제주 공항에서 내려 렌터카 몰고 바로 해안길을 찾아 스벅 들려서 아메리카 한번 마셔주고,



그리고는 그냥 바로 경치에 취하고,



어? 저 뒤에 지나가는 아줌마 어디서 많이 본듯한,,,,?? ㅋ





'동도원' 이라는 곳에서 갈치조림으로 먹방을 시작,

(솔직히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갈치와 고등어 조림만 배터지게 먹고 왔다는,,,)






그리고 다시 출발하여 와이프님의 '등빨'로 작품 사진 한장 찍고,,,



그렇게 우리는 우도로 향했다.



우도로 가는 길은 그냥 마구 너무 많이 설레였던 그런 느낌이다.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우도는 예전같이 않게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조용한 운치의 느낌은 없어졌다고 한다.

내가 봐도 여지 저기서 바이크와 ATM 그리고 자전거와 자동차로 북새통 이였다.




이곳 시빈백사와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들러서 드라마 사진 몇장 찎었다.

우리 사랑스런 나의 얘기 '후니'




나의 후니,,,,^^ 정말로 행복한 표정에 그냥 절로 웃음이 난다.





그리곤 전형적인 제주도 마을을 지나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줄서서 먹는다는 햄버거를 맛보고,,, 참나 원,,,



이게 뭐라고!~ 허허허



솔직히 버거 보다는 오징어 튀김이 더 맛났다는,,,



그렇게 다시 우도를 빠져 나왔다.



우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가서,,,



회를 사서,,,



처묵 처묵 했고,





그 제주도 만의 한라산 올레 소주를 마시다 너무 써서 못 마셨다는,,,



우리가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Blue Pearl 과 바이를 하고,



제주 공항으로 가는 중 이호테우해변에 들려서,



또 언제 올지 모르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여름 바다를 가슴에 넣었다.





공항 가기 바로 직전 유리네 라는 식당에서 그놈의 갈치 조림 한번 더 먹어 주시고,,,,



그렇게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것은 서두의 '변화'가 시작이라면 끝은 '버림'이다.

그리고 다시 '채움' 이다.


솔직히 지금은 버릴것도 잃을 것도 없지만, 그래도 혹시 남은 찌꺼기 까지 버리려고 했던 것 같다.


깨끗이 비웠으니 이제 채우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그것이 그 무엇이든, 절대적으로 강력한 나의 동기는 무조건 가족과 행복이다. 그래서 다시 간다. 앞으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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