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이 이루어지는 길에서 2018년 새해 소원을 빌다. 한 해에도 부산을 2번이상 가고, 바다라면 4계절을 가는 편인데 강원도 쪽 바다는 이번에 처음 이였다. 말로만 듣던 강원도 쪽의 바다 색깔은 겨울이여서 그런지 더욱 아름답고 깨끗했던 기억이다. 때는 '작년 11월 17일 ~ 11월 18일 겨울 바다 여행' 언제나 바다에 가면 모래사장의 상태를 보게 되는데, 유독 이곳 삼포해수욕장 해변의 모래는 부드러웠다는 느낌이다. 날씨만 안 추웠다면 신발 벗고 발이라도 바다에 한번 담가 보고 싶었다. 우리 아드님은 뭐 ,,,ㅋ 겨울바다는 겨울에 맞게 운치가 틀린 것, 차가운 소금 바람에 코 끝이 찡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나 좋다. 사진을 보면 나는 '겨울' 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정말 파랗다. 여름에 꼭 한번 다시 와봐야 한다. 꼭 꼭 그렇게 마음 먹고 셀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