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소망우체통에 행복한 소망엽서 보네세요!
얼마전 울산쪽에 있는 간절곶이라는 곳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봄이 오기 직전의 날씨라서 그런지 아직은 쌀쌀하기 까지 한 바다 바람이였지만, 상쾌하고 편안 했었습니다. 워낙 여행을 잘 안다녀 본 촌놈(?) 출신이라 모든 것이 다 새롭고 신기해 보이더군요,,,^^; 드넓은 바다와 이국적인 이정표로 시작하여,,, 간절곶 등대를 옆으로 보면서 가다 보면 커다란 저 멀리 우체통이 슬슬 보이기 시작 합니다. '와우' 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마주 선 커다란 소망 우체통! 얼핏 보면 왠지 아이들의 놀이기구인 마냥 보일 수 있지만, 분명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의 소망을 비는 우체통이 분명 했습니다. 이날 열씸히 와이프 러브콘님과 결혼 후 처음으로 서로에게 행복한 소원도 엽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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