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재미있는 경험, 카페베베와 벨라엔벨로
후니를 데리고 간 카페베베 이곳은, 키즈카페와 베이비카페 중 베이비 (갓 돌이 지난 아가들을 위한,,,)를 위한 곳 입니다. 물론 아빠와 엄마는 정신없이 따라 다녀야 하구요, 식음료도 제공 됩니다. 그런데 놀다 보니 아빠인 제가 더 신났군요! ㅋㅋ 베이비를 위한 참 아늑하고 분위기와 놀이기구도 많은 것 같더군요! 피아노도 치고! 피아니스트가 되려나? ㅎㅎ 부엌 살림은 이녀석이 남자인지라 몽땅 던저 버리고, ㅎㅎㅎ 뽀로로를 물어 뜯는 후니,,, 그리고는 몇일 후 후니의 머리를 군대를 막 입대하는 아들 마냥 짧게 미용하러 간 키즈 미용실 벨라엔벨로라는 곳을 갔습니다. 제 아들놈은 머리가 아직은 짧고 해서 친척들이 돼지 기름을 발라눠야 한다는 등 재미있는 조언을 많이 해주지만 뭐 언젠가는 이쁘게 자라겠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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