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룸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출산 그리고 산후조리! 청담마리 산부인과와 마리노블 산후조리원! 얼마전 저의 와이프가 드라마틱하게 출산을 하여 드디어 얘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용감이'라는 태명으로 10여개월(약 41주) 동안 뱃속에 있다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죠! 부모가 된다는 것, 엄마가 된다는 것, 아빠가 되었다는 것, 처음에는 솔직히 아직은 실감이 나진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출산을 계기로 청담역 7호선이 얼마나 큰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청담역에서 청담마리 산부인과(9번출구)와 마리노블 산후 조리원(14번 출구)을 모두 갈 수 있습니다. 물론 큰 만큼 좀 걸어야 합니다. 거의 한블록을 가로 질러서 역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이곳 청담마리 산부인과를 10여개월 동안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정도를 왔었고, 산모수첩도 꽉 찼네요! 그리고 와이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