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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지도

압구정동, 탐앤탐스 그리고 따가운 봄 햇살,,,

어제와 오늘 늦은 봄 햇살이 참으로 따갑다는 것이 새삼 느껴 지네요! 오전에 정신 없이 잠실을 경유하여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홍제동 녹번역 근처에 갔다가 다시 종로를 거쳐서 압구정까지 운전하는 사람도 힘들었고 옆에 있는 사람은 졸음 참느라고 더욱 힘이 들었습니다. ^^


초 저녁 햇살인데도 너부 따갑게 느껴져서 어찌 해야 할 바를 몰랐다는,,,^^


압구정 가까운 근처의 청담동의 거리 하늘은 전기줄로 꽉 차 있고,,,


탐앤탐스 구석 자리는 실사 사진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머그컵은 완전 합성인 듯 하네요 그래도 이뻤습니다.

비즈니스 룸,,, 요즘 잘(?) 나가는 카페베네와는 역시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나름 둘다 느낌이 좋은 카페라고 생각 되구요,,, 오늘 제가 올림푸스를 가져오진 못한 관계로 울프로드님의 쿨픽스로 계속 사진만 찍어 보네요! 이상 늦은 일요일밤 아주 짧막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