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양재동 at 센터에서 진행 했던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다녀왔고,
역시나 주저 없이 지른 주니어 카시트 후기를 올려 본다.
후니가 아기 때에는 바운서나 유모차 위주로 봤지만 이젠 옛날 얘기!
물론 구경하는 것은 무척이나 재밌었지만 결국 돈을 써야 한다는 것이 함정이고,
몇년 전 다른 베이비 페어 행사에서 썼던 페라리 카시트를 과감히 정리 하고 새롭게 장만한 놈!
원래 이랬던 건지 시간이 지나서 더욱 편리하고 세련되어 진건지 암튼 좋다.
아기가 안전벨트를 했을 때 어깨에 닿지 말라고 들어가 있는 벨트인데 결국 사용하진 않고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부스터를 따로 분리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이건 괜찮은 아이템.
그냥 밀어 넣으면 클릭 하면서 설치 완료!
시간이 가고 후니가 6살이 되는 올해 15세까지 커버 할 수 있는 카시트를 사면서,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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