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난감 이야기

연이라는 장난감! 가을 하늘 높이 훨훨!

지난 가을의 기억을 자꾸 요즘 포스팅 하게 된다.

티스토리는 워드프레스 처럼 지난 시점 포스팅이 안되서 그런 점이 좀 아쉽기는 하다.

본론으로,

수원 화성 입구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날리기가 정말 좋다.

매년 이 곳에 가서 연을 날리는데, 예전에 한강 고수부지에서 연을 날릴 때와 는 달리

좀 더 바람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말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연을 가지고 뛰어 다니면서 서로 엉키고,

넘어지면서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다.

간혹, 정말 큰 연을 가지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다른 장소를 이용 했으면,,,

 

연에 푹 빠지신 우리 아드님! ^^

 

 

이젠 뭐 거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겨울 지나고 봄에 또 보자! 연아, 하늘아, 바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