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난감 이야기

NBA LIVE MOBILE, 정말 이게 뭐라고 시리즈 #4 입니다.

NBA 2K16이라는 모바일 농구 게임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나는 그 당시 그 게임이 EA Sports 것이라고 착각을 했었다. 물론 이번에는 진짜 EA Sports 에서 나온 모바일 농구 게임 이다.

물론 정말 이게 뭐라고 하면서 몇일 동안 나름 눈치(?)를 보면서 해 보았다.

아무래도 EA Sports 가 2K16 (지금은 2K17도 나왔고) 에 경쟁 구도가 아닐 듯 한데,
암튼 본 포스팅은 어쩌다 보니 두개의 게임을 비교하게 되니 않을 수 없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 보다는 팀 위주이고 라이브 이벤트 중심이라는 것!

나의 의견으로는 역시 돈을 주고 산 게임이 더 재밌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게임도 나름 재밌지만,

이 게음은 조작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다. 편하다는 뜻, 디펜스도 편하고, 공격 키도 단순한 편이다.

게임의 큰 흐름은 역시 아래와 같이 로드맵 방식이다.

2K16, 2K17 같이 1:1이나 개인 커스텀 요소 보다는 일반적인 분위기, 역시 EA Sports 의 전형적인 냄새가 많이 난다.

아래 시작은 역시 2K와 비슷하다.

2K 보다 디테일은 좀 차이가 난다.

보다시피 수비 기능는 블로킹과 가드(위), 공격은 슛, 패스 그리고 드라이브(아래)로 심플한 편이다.

아까운 덩크슛! ^^

도전 모드의 슛 연습, 오히려 경기보다 어렵고 스트레스를 준다.

어쨌든 재미있게 즐겼지만 나름 무료와 유료의 차이,
그리고 개인 커스텀과 일반적인 게임의 차이가 나를 자꾸 NBA 2K16 시작 버튼을 누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