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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9월의 만리포 해수욕장. 여름아, 바다야 아듀! 시유 2018 보다시피, 올해 여름에 포스팅 한 몇몇 아티클은 다 바다다. 심지어는 갔던 곳에 또 가고,,,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니 우리 아드님, ㅋㅋㅋ 9월 초에도 우린 또 바다를 찾았다! 이번에는 만리포 앞 바다! 8월의 여름 휴가 때 본 바다가 성이 안 찼는지 아드님은 바다, 파도를 대적하여 또 한번 가무(?)를 즐겼다. 난 이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CASS 맥주에서 광고 섭외 안 들어오는지 궁금 하다는,,,ㅋㅋ 올 해에는 정말 왠만한 서해 쪽 바다는 다 맛 본듯,,, 크,,, 바다야,,, 파도야,,,, 바다에 안긴 우리 까불이 개구장이 대장,,, 그리고 왠 사막(?)이 있다 하여 한번 다녀 오고,,, 개미귀신은 구경도 못했음,,, 어쨌든 브이! 아 이놈의 셀카,,, 우짜지? ㅎㅎ 그리고.. 더보기
8월, 여름휴가 그리고 파란 청포대 바닷가의 하늘 지난 8월 첫째주 여름휴가로 다녀온 '청포대 해수욕장'의 색깔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너무 덥기는 했지만 바다 색깔이며 하늘이며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이 외국에 온 듯한 기억이다. 청포대 카라반빌리지 라는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 뭐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휴가철에 숙박 업소가 다 그렇겠지만 서도, 암튼 우리 아드님께는 세상에 없는 신나는 곳이 아니었겠는가 싶다. 정말로 너무나 이쁜 바다색깔, 그리고 썰물 때 빨대 처럼 뿅뿅 나와 있는 조개들의 숨구멍들이 정말 신기 했다. 어떤 책에서 읽었던 귀절이 생각 난다. 지금 가족과 있는 이 순간은 미래애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 행복에 겨워야 한다고,,, 정말 아름다운 파도위의 가족과 파란 하늘,,, 항상 감사한다. 고맙다 바다야! 더보기
좋은 느낌 그대로 청담 스위틀의 아빠의 날! 작년에 수원서 2017년 초 서울로 컴백 할 때 당시, 영통 위즈아일랜드에서 알게 된 '청담 위즈아일랜드' 이 곳 이름이 다시 '청담스위틀'로 바뀌고 우리 아이가 다닌지도 벌써 8개월 남짓 되가고 있다. 후니 최초의 교육의 장인 위즈아일랜드라는 브랜드가 마음에 너무 들었고, 그래서 이어 오게 된 이곳 청담동의 분위기는 정말 선택을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들게 하는 것 같다. 암튼, 영통 위즈아일랜드의 좋은 느낌을 그대로 청담스위틀이 잘 받은 것이다. (적어도 나의 느낌은 ^^) 이 곳에서 '아빠의 날' 이라는 행사로 엄마 대신 아빠들이 원내에서 아이들과 이벤트를 했었다. 2017년 6월 19일, 왠지 작년 수원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연합 체육대회가 생각이 났아. http://futu.. 더보기
두번이나 방문한 학암포 해수욕장과 같은 펜션 5월과 6월 사이에 학암포 해수욕장을 두번 갔다. 심지어는 펜션도 같은 곳을 찾았다. 학암포 퍼스트 카라반, 캠핑 아마추어인 나는 두번 째 방문 때에는 옆에 텐트 까지 쳤다. 왜 이렇게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은 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하하 내가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제 바다가 좋아서 바다가 좋기 보다는, 나의 가족, 특히 나의 아들이 바다를 나보다 더 좋아해서 내가 더 좋아 진 것 같다. 그냥 행복한 이 순간, 먼 훗날 지금 이순간을 생각 할 때, 이 순간을 정말 후회 없이 행복 하게 지냈구나 하는 소중이 추억이 되도록,,, 캠핑의 꽃은 역시 바베큐, 그래고 이왕 친 텐트에서 자 보려 했지만, 덥기도 하고, 모기 때문에 포기,,, 그리고, 간만에 셀카, 아침에 전날 마신 맥주로 퉁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