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올해 여름에 포스팅 한 몇몇 아티클은 다 바다다. 심지어는 갔던 곳에 또 가고,,,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니 우리 아드님, ㅋㅋㅋ
9월 초에도 우린 또 바다를 찾았다! 이번에는 만리포 앞 바다!
8월의 여름 휴가 때 본 바다가 성이 안 찼는지 아드님은 바다, 파도를 대적하여 또 한번 가무(?)를 즐겼다.
난 이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CASS 맥주에서 광고 섭외 안 들어오는지 궁금 하다는,,,ㅋㅋ
올 해에는 정말 왠만한 서해 쪽 바다는 다 맛 본듯,,,
크,,, 바다야,,, 파도야,,,,
바다에 안긴 우리 까불이 개구장이 대장,,,
그리고 왠 사막(?)이 있다 하여 한번 다녀 오고,,,
개미귀신은 구경도 못했음,,, 어쨌든 브이!
아 이놈의 셀카,,, 우짜지? ㅎㅎ
그리고 복귀하는 차 뚜껑 열어서 우리 아드님, 와이프팀 아드레날린 좀 뿜게 하고!
저녁에 바다를 보며, 아래 쪽은 모기와 싸우며, 바베큐 파티로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퉁퉁 부운 다음날 아침,,,
바다의 여운이 아쉬어 아침에 다시 아드님과 찾은 해변에서,,,
추억을 하나 또 남기면서,,,,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아드님, 혹시나 장래 희망이 어부가 되지 않을까 약간 걱정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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