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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9월의 만리포 해수욕장. 여름아, 바다야 아듀! 시유 2018 보다시피, 올해 여름에 포스팅 한 몇몇 아티클은 다 바다다. 심지어는 갔던 곳에 또 가고,,, 바다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니 우리 아드님, ㅋㅋㅋ 9월 초에도 우린 또 바다를 찾았다! 이번에는 만리포 앞 바다! 8월의 여름 휴가 때 본 바다가 성이 안 찼는지 아드님은 바다, 파도를 대적하여 또 한번 가무(?)를 즐겼다. 난 이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CASS 맥주에서 광고 섭외 안 들어오는지 궁금 하다는,,,ㅋㅋ 올 해에는 정말 왠만한 서해 쪽 바다는 다 맛 본듯,,, 크,,, 바다야,,, 파도야,,,, 바다에 안긴 우리 까불이 개구장이 대장,,, 그리고 왠 사막(?)이 있다 하여 한번 다녀 오고,,, 개미귀신은 구경도 못했음,,, 어쨌든 브이! 아 이놈의 셀카,,, 우짜지? ㅎㅎ 그리고.. 더보기
두번이나 방문한 학암포 해수욕장과 같은 펜션 5월과 6월 사이에 학암포 해수욕장을 두번 갔다. 심지어는 펜션도 같은 곳을 찾았다. 학암포 퍼스트 카라반, 캠핑 아마추어인 나는 두번 째 방문 때에는 옆에 텐트 까지 쳤다. 왜 이렇게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은 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하하 내가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제 바다가 좋아서 바다가 좋기 보다는, 나의 가족, 특히 나의 아들이 바다를 나보다 더 좋아해서 내가 더 좋아 진 것 같다. 그냥 행복한 이 순간, 먼 훗날 지금 이순간을 생각 할 때, 이 순간을 정말 후회 없이 행복 하게 지냈구나 하는 소중이 추억이 되도록,,, 캠핑의 꽃은 역시 바베큐, 그래고 이왕 친 텐트에서 자 보려 했지만, 덥기도 하고, 모기 때문에 포기,,, 그리고, 간만에 셀카, 아침에 전날 마신 맥주로 퉁퉁.. 더보기
태안에서 바라본 가을 석양 그리고 섹시한 바다 회사 행사로 갔던 충남 태안 쪽 바다! 간만에 봤던 바다 인지라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비수기 인지라 사람도 거의 없던 리조트, 기분이 묘 하더군요! 아이뻐 폰으로 찍은 미끌샷! 서해대교와 석양이 지는 바다, 정말 멋지죠? 가을을 미리 보고 온 것 같은 기분, 다음에는 가족과 꼭 다시 와봐야 겠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항상 감상적이 되는데, 부산쪽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 왠지 조금은 더 센티하게 만드는 바다랄까!? 그렇네요! 어쨌든 바다는 섹시 한 것이 분명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