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보면 '인생을 바꾸려면 당장 시작하고, 불타오르듯이 실천하고, 예외를 두지 말라' 고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나이가 들면서 그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떨칠 수 없는 음주 (물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니깐 ^^)와 더불어 뱃살은 물론이고 나의 심신은 지치고 더 빨리 노화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항상 운동 해야지, 술을 줄여야지,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이렇게 끊임 없이 되네이고 있지만, 결국 실천을 하느냐 안 하느냐(못 하는냐)의 차이가 판가름 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적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좀먹고 결국 나의 경쟁력 (나의 건강과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발력 등) 낮추는 결과만 낳게 된다는 것을 새삼 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물론 더 나아가서는 '행복' 하게 살기 위한 방편이 바로 건강이겠고, 그건 몸 뿐만이 아닌 마음속의 여유가 있을 때 비로서 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4주간의 생활을 2Set 로 나누어 실천을 해 봐야 겠습니다.
(1) 1주당 3일 이상, 1회 50분 이상 운동한다.
(2) 최소 2일에 1회, 쪼개서 운동한다.
(3)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함께 하는 순환운동을 한다.
(4) 기존의 생활습관은 유지하되, 가급적 지나친 음주는 삼감다.
(5) 매일의 운동 습관을 체크한다.
잘 할 수 있겠지요, 물론 해야 하는 의무감은 갖지 않고, 이 역시 또 하나의 스트레스 이기 때문에, 물론 머슬 팩토리 짐이라는 휘트니스 센터도 과감히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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