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머님께서 가끔 해주시던 김치 볶음밥과 오므라이스를 가끔 먹었었는데, 쉰 총각 무나 김치와 먹으면 정말로 맛났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와이프님에게 오므라이스를 해 주려니깐 예전에 어머님이 해주시던 그 맛을 흉내 내게 되고, 하지만 방법을 알아야 겠기에 스마트폰이나 패드를 통해서 음식 블로그에서 재료나 하는 방법을 따라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상상에 맡겨서 한번 만들어 보았지만, 다행이도 나름데로 성공적인 편이 되었네요,,,^^
당근과 호박 그리고 양파를 종종 썰어 넣고, 더불어서 맛나는 햄까지 준비 해 놓은 뒤에,,,
옛날의 기억을 되 살려서!
당근을 먼저 볶고,,,(아 이때 버터를 조금 먼저 부어 준 다음에 올리버유를 넣습니다.)
밥은 질은 밥 보다는 좀 물이 모자르게 익힌 밥으로 하면 좋구요,,
물론 어제 했던 밥으로 해도 더 좋습니다.
거의 다 볶은 야채에 밥을 넣고 맛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 주면서 마무리,,
이 때 옆에서는 잽싸게 계란 후라이를 만들고,,
짜짠~~ 이렇게 차려진 오므라이스와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료수는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복분자 원액을 물에 타서 만들었고요,,)
맛나게 먹어 주신 러브콘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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