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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지도

발렌타인데이를 리츠칼튼 뷔페에서!

발렌타인데이!

와이프와 리츠칼튼 호텔 옥산 뷔페에 갔었습니다! 집 앞이지만 리츠칼튼은 갈 기회가 없다가 처음으로 오게 되었는데, 호텔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정말 깔끔하네요! 결혼 전 총각 때에는 발렌타인 데이다 화이트 데이다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신세한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이젠 이렇게 분위기 있는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니 정말로 제 스스로가 대견(?) 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대부분이 커플이더군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계속 굽고 만드는 공간, 왠지 멋저 보이고,


맛나 보이죠? 정말 맛난답니다! ^^

이 와인은 좀 비싸서 먹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몇일 전 와인을 맥주처럼 마시는 바람에 탈이 나서 와인 소리만 들어도 등에서 식은 땀이 나는 상황이기도 했구요,,,하하

그리고 와이프에게 받은 초컬릿까지 아주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저녁 이였습니다! *^_^*


아무쪼록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도이록 초대장을 주신 지인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개 되시면 아실껍니다! 그나 저나 간만에 스마트폰에서 포스팅 해 보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