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오는 겨울이다. 앞으로 매년 이렇게 겨울은 점점 매서워 지겠지만, 어쨌든 그 옛날 눈이 오면 눈사람도 만들고 동네에서 눈썰매 타다가 집앞 아저씨분들 한테 길 미끄러워 진다고 혼났던 때는 이제 추억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지금은 오토바이도, 차도 쌩쌩 달리고, 눈이 쌓여도 너무 추워서 빙판길이 되기 때문에 바로 염화칼숨을 뿌리고, 때문에 길도 지저분해 지고, 암튼 눈에 대한 그 뭐랄까 막연한 설레이는 기분은 왠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몇일 전 서울에 거의 16cm이상 폭설이 내린 다음날 출근길에 찍은 사진들 스마트폰으로 투척해 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금은 오토바이도, 차도 쌩쌩 달리고, 눈이 쌓여도 너무 추워서 빙판길이 되기 때문에 바로 염화칼숨을 뿌리고, 때문에 길도 지저분해 지고, 암튼 눈에 대한 그 뭐랄까 막연한 설레이는 기분은 왠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몇일 전 서울에 거의 16cm이상 폭설이 내린 다음날 출근길에 찍은 사진들 스마트폰으로 투척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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