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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벨로스터(Veloster) 탐나는 현대 패션카!


1.6 GDI 에 자동에서는 15.3Km(1등급) 연비, 그리고 가격도 2000만원대의 정말 착한 자동자 벨로스터~! 요즘 이 자동차가 눈에 들어와서 죽겠습니다. 뭐 돈만 있다면 뭐든 다 살 수 있지만, 이번에 이 자동차는 왠지 돈을 떠나서 (물론 싸긴 하지만,,,^^) 왠지 정말로 땡깁니다. 하하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영업소에 직접 가서 차를 직접 봤습니다. 기본 옵션도 정말로 착하더군요! 네비게이션 매립은 기본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벨로스터는 기존 자동차들이 상위모델로 갈수록 단계적으로 운영했던 첨단사양들을 대거 기본사양으로 장착, `유니크(Unique)'와 `익스트림(Extreme)'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벨로스터는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 버튼시동 스마트 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사이드&커튼 에어백,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TPMS)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 디지털타임스에서 발췌-

무수히 많은 블로그에서 벨로스터 관련 포스팅을 봤는데, 각종 시승기 부터 다양한 색상까지, 현대자동차가 차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좌측 운전석의 도어가 하나라는 것! 도어를 열고 닫을 때 좀 길어서 부딛힐 염려가 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 역시 세련 된 것 같고!


오른쪽 도어는 역시 2도어, 그래서 5인승이라고는 하지만 아담하게 여성분들이 타기에도 참 적당한 사이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벨로스터를 정의하는 신개념 차종 정의인 PUV(Premium Unique Vehicle)는 단순히 비싼 자동차가 아닌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고 표현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혁신과 감성적인 가치를 상징한다고 매체에서는 설명하고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벨로스터의 색상은 총 9가지, (1)그린 애플, (2)썬 플라워, (3)비타민 C, (4)벨로스터 레드, (5)불루 오션, (6)화이트 크리스탈, (7)슬릭 실버, (8)소닉 실버, (9)팬덤 블랙이 있는데, 이 중에서 역시 '화이트 크리스탈' 이 무난하고 특히 밤에 광채가 나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 탐나는 부분은 자동차 휠이 자동차 색상에 맞도록 색상이 맞춰 졌다는 것 입니다. 흐~~~

아무쪼록 이 지름신 강령이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제 와이프가 몰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자니 기분이 좋아 집니다. 누군가는 그러겠죠,,, 저더러 철딱서니 없다고,,,ㅋㅋ